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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BS 연기대상] 김유정, 중편 부문 여자우수상 수상…이준혁 대리수상

작성일: 2017.01.01 00:54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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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일국과 김유정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유정이 참석하지 못했고, 이준혁(위)이 대리수상을 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송일국과 김유정이 중편드라마 부문 남녀우수상을 수상했다.

송일국과 김유정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6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중편드라마 부문 남녀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송일국(장영실)은 김우빈(함부로 애틋하게), 박보검(구르미 그린 달빛), 박신양(동네변호사 조들호), 조재현(마스터-국수의 신)의 후보와 경합을 펼쳐 수상했다.

김유정(구르미 그린 달빛)은 강소라(동네변호사 조들호), 채수빈(구르미 그린 달빛), 배수지(함부로 애틋하게), 정유미(마스터-국수의 신) 등의 후보 사이에서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고열로 불참해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이준혁이 대리수상했다.

송일국은 지금까지 수상하면서 감독님 존함을 직접 이야기 한 적이 없다. 오늘은 말하고 싶다. 감독님의 열정이 없었다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김영조 감독님의 열정이 없었으면 안됐을 것이다대한, 민국, 만세야 아버지 상 받았다. 올해는 대한민국만세를 외칠 수 있는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준혁은 아이들이 오해할 것 같은데 대리수상이다고 말한 뒤 많이 아픈것 같은데 벌떡 일어나서 훈남이와 붐바스틱을 추자고 김유정을 응원했다.

한편 30주년을 맞이한 2016 KBS 연기대상은 전현무, 박보검, 김지원의 사회로 진행된다. 대상 유력 후보로 태양의 후예송중기, 송혜교, ‘동네변호사 조들호박신양, ‘구르미 그린 달빛박보검 등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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