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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그들만의 리그, 호날두-메시 UCL 통산 100호 골 경쟁

작성일: 2017.02.14 17:49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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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영상 이충훈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이 15일부터 막을 올립니다. 챔피언스리그 통산 득점 1,2위인 호날두와 메시, 두 선수가 챔피언스리그 100호 골에 도전합니다.

‘통산 득점 1위’ 호날두는 16일(이하 한국 시간) 새벽 나폴리와 16강전을 치릅니다. 137경기에서 96골을 성공시킨 호날두는 현재 100호 골에 가장 근접한 선수입니다. 지난 주말 오사수나전에서 1골을 성공시키며 영점 조절을 마쳤습니다. 이번 시즌 조별 리그에서 2골에 그치고 있지만, '몰아치기'에 강점이 있어 이번 시즌 내로 100호 골 고지에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호날두의 뒤를 잇는 추격자는 라이벌 ‘메시’입니다. 메시는 15일 파리생제르망 원정 경기에 나섭니다. 메시는 챔피언스리그 통산 111경기에 출전해 93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메시는 조별 리그 5경기에 출전해 10골을 기록하며 호날두의 뒤를 맹추격했습니다. 100호 득점까지 7골이나 남았지만, 최근 득점력을 생각하면 이번 시즌 내 100호 골도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호날두와 메시는 '챔피언스리그의 사나이' 라울 곤살레스의 통산 71골 기록을 훌쩍 뛰어넘고 '그들만의 싸움'을 벌이게 됐습니다.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2009-10 시즌 이후,  두 선수는 차원이 다른 득점력을 뽐내며 매년 치열한 득점왕 경쟁을 벌였습니다.

호날두와 메시. 두 선수 가운데 누가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100호 골 고지에 올라 역사에 이름을 남길까요. 소속 팀이 16강에서 살아남아야 대기록 달성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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