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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준, 트로트 자작곡 발표 "완성곡 들어보니 뿌듯"

작성일: 2017.03.06 14:35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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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주. 제공|하얀코끼리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배우 임형준이 트로트 가수 김선주에게 자작곡을 선물한 뒷얘기를 전했다.

임형준은 6일 서울 서교동 하나투어브이홀에서 열린 김선주의 정규 2집 앨범 '여로' 쇼케이스 현장에 직접 찾아왔다. 

김선주의 서울예대 후배인 임형준은 이번에 자작곡을 선물했다. 보아의 '넘버원' 등을 만든 작사가 김영아와 함께 수록곡 '인생 2회전'을 작업했다. 

임형준은 "예전에 음악을 했다고 방송에서 농담 섞어서 말을 해왔다. 사실 전문적으로 음악을 하지는 않았다"면서도 이번에 자작곡을 건넨 사연을 털어놨다. 김선주를 두고는 "내게는 친형제 같은 존재"라며 "우여곡절 끝에 트로트 앨범을 낸다고 해서 반가웠고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타이틀곡을 노렸지만 아쉽게 선정되지 못했다"며 "하지만 완성된 곡을 들어보니 무척 뿌듯하다. 예전에 안재욱에게 거절 당하고 작곡에 손을 놓았는데 이제 가끔 한 번씩 해볼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김선주는 '나쁜사랑'과 '등대오빠' 등 더블 타이틀곡을 앞세워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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