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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영상] '캄프 누의 기적' 인정…UEFA 회장 "주심 징계 없다"

작성일: 2017.03.23 07:47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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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가 PSG를 상대로 4골 차를 뒤집으며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다.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심판들에 대한 징계는 없습니다."

'캄프 누의 기적'이 그대로 인정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알렉산더 체페린 회장이 2016-17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맹 경기 주심을 징계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체페린 회장은 23일(한국 시간) 프랑스 AFP 통신에 "주심 데니스 아이테킨을 징계하지 않을 것"이라며 "일이 바르게 흘러가지 않을 때, 논의를 한다. 하지만 이번 건은 징계할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바르셀로나와 PSG의 16강 2차전은 극적인 결과 만큼이나 판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1차전에서 0-4로 졌던 바르셀로나는 2차전에서 6-1 대승을 거두며 1·2차전 합계 6-5로 8강에 올랐다. 바르셀로나의 집중력과 투지가 만들어 낸 결과였지만, 논란도 있었다.

후반 막판 나온 페널티킥 판정이다. 실제로 PSG는 해당 장면에 가장 큰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루이스 수아레스는 마르키뇨스와 볼을 다투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넘어졌고, 주심은 곧바로 페널티 킥을 선언했다. 접촉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넘어질 정도였느냐는 게 PSG 주장이다. 곧 PSG는 판정을 문제 삼았다. 하지만 UEFA의 결정은 예상대로였다. UEFA는 재검토 후 '징계할 판정이 아니다'고 밝혔다.

[영상]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PSG가 판정 문제를 지적한 장면 ⓒ스포티비뉴스 영상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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