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영상] '폭풍우로 연기된' 셀타-레알전, 5월 18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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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폭풍우로 연기됐던 셀타 비고와 레알 마드리드의 리그 경기가 오는 18일(이하 한국 시간)에 재개될 전망이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5일 홈페이지로 폭풍우로 연기됐던 셀바티고와 레알의 재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사무국은 셀타 비고와 레알의 경기가 현지 시간으로 17일 오후 9시 18일 오전 5시에 열린다고 밝혔다.
두 팀은 지난 2월 스페인 폰테베드라주 비고에 위치한 발라이도스 경기장에서 2016-2017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불어 닥친 폭풍우로 발라이도스 경기장 지붕이 손상됐다. 셀타 비고는 경기장 지붕 파손과 악천후, 안정상의 문제로 21라운드 연기를 요청했고 라리가 사무국도 셀타 비고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예기치 않게 연기된 경기가 시즌 우승팀을 가릴 중요한 경기가 됐다. 레알(34경기· 81점)은 현재 바르셀로나(34경기·81점)와 승점은 같지만 승자승에서 밀려(1무 1패) 2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연기된 셀타 비고전에서 이기면 바르사를 넘어 선두로 올라갈 수 있다. 셀타 비고전이 중요한 이유다.
레알은 현재 승승장구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3-0으로 이겼다. 결승행이 유력하다. 셀타 비고전만 잘 치르면 레알은 2011-2012 시즌 이후 5시즌 만에 리그 우승을 바라볼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 잔여 일정
5월 7일 라리가 vs 그라나다
5월 11일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5월 15일 라리가 vs 세비야
5월 18일 라리가 vs 셀타 비고
5월 22일 라리가 vs 말라가
[영상] [라리가] '마르셀루 극장골' Goal's - 레알 마드리드 vs 발렌시아 ⓒ스포티비뉴스 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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