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나비, 5년 만에 '불후의 명곡' 무대…분위기 압도

작성일: 2017.05.06 19:15 심재걸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나비. 사진|KBS2 방송 화면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가수 나비가 5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나비는 6일 오후 KBS2 '불후의 명곡'의 작곡가 김희갑·작사가 양인자 편에서 오프닝을 열었다.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준비한 나비는 "30대가 되어 이 노래를 다시 듣고 불러보니 새롭게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많은 여성분들이 공감해주실 수 있을 것 같다"며 무대에 올랐다. 

나비는 담백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재해석해 애절한 무대를 완성했다. 무반주 위에 진솔한 감성을 얹어 분위기를 압도했다. 반면 스트링 반주와 어우러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나비의 무대에 대해 김지우는 "목소리와 곡의 조화가 잘 맞았다. 나비가 이겼으면 한다"고 평가했고, 서문탁은 "무반주 상태에서 부르는 걸 발가벗는다고 한다. 라이브 중에 무반주 한다는 건 굉장히 과감하고 용기있는 도전"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작곡가 김희갑 역시 "수준급의 무대였다"고 호평했다. 

나비는 다이아를 제치며 1승을 거머쥐었으나 김지우와 차정우에게 아쉬운 점수차로 자리를 내줬다.

나비는 오는 11일 미니앨범 '+LOAD MORE'을 발매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