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WC 영상] '새신랑' 김진수 "아내가 먼저 대표 팀 집중하라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영상 이강유·취재 조형애 기자] '새신랑' 김진수(24·전북 현대)가 달콤한 신혼 여행을 반납하고 파주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대표 팀에 집중하라'는 아내 말에 훈련에 집중할 수 있었다.
지난달 31일 훈련을 마치고 결혼식을 치른 김진수는 이후에도 쉴 틈 없이 대표 팀 동료들과 손발을 맞췄다. 2일 훈련 뒤 만난 그는 "대표 팀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책임감 가지고 있었는데 결혼을 준비할 때부터 아내가 먼저 '훈련에 참여하라, 대표 팀에 집중하라'고 해줬다. 내가 먼저 이야기 하기 힘들었는데, 배려해 줘서 잘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조의 여왕' 덕에 훈련에 매진한 김진수는 카타르전 필승 의지를 다졌다. "무조건, 당연히 승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표 팀이 좋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 승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내용과 결과 모두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새신랑' 김진수 신혼 여행은 대표 팀의 월드컵 본선 진출이 결정 된 이후가 될 예정이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에서 4승 1무 2패 승점 13점으로 A조 2위를 달리고 있는 한국은 오는 14일 카타르와 예선 8차전을 치른다. 3위 우즈베키스탄과 승점 차이가 1점에 불과하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