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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S] 'SM의 미래' NCT127, 역대급 퍼포먼스로 돌풍 일으킬까

작성일: 2017.06.14 14:37 문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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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127이 역대급 컴백을 예고했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NCT 127이 SM의 미래를 대표하는 그룹으로서 '역대급' 앨범과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NCT 127은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NCT #127 체리 밤(NCT #127 Cherry bomb)'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체리밤'과 수록곡 '제로마일' 무대를 공개했다. 지난 1월 발표한 앨범 'NCT #127 LIMITLESS'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다. 

타이틀곡 '체리밤'은 섹시하면서도 거친 느낌을 담은 힙합&어반 장르의 곡이다. 강렬한 비트와 칼군무에 중점을 뒀다. 

멤버들은 타이틀곡을 포함한 모든 곡과 퍼포먼스를 '역대급'이라 칭하며 자신했다. "이번 앨범에 어느 때보다 많은 공을 들였다. 팬들에게 보여드리는 순간이 기대된다"고 했다. 태용은 "앨범 수록곡 한 곡도 빠짐없이 좋아한다. 그만큼 녹음에 시간을 들였고 수정도 많이 거쳤다. 특히 타이틀곡 '체리밤'에 노력을 쏟았다"고 했다. 

'체리밤'의 역동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위해 연습도 남다른 방법으로 했다. 도영은 "춤 연습은 하루 평균 9시간 동안 했다. 보통 춤 연습 전에 스트레칭을 하고 시작한다. 그런데 이번 안무는 체력 소모가 더 크기 때문에 다 같이 모여 팔굽혀 펴기를 했다. 기초 체력을 기르고 연습을 하니 이제는 덜 힘들다"고 말했다. 

▲ NCT 127이 타이틀곡 '체리밤'으로 돌아왔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도영은 '체리밤'의 퍼포먼스가 강렬한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NCT 127이 '보는 음악'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 밝혔다. 

그는 "'체리밤'을 처음 들었을 때 보는 음악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겠다고 느꼈다. 웅장하게 시작하는 비트가 마음에 들었다. 보시는 분들이 역대급 안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지난해 7월 데뷔해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NCt 127은 가장 주목받는 루키로 성장했다. 지난해 7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NCT #127'로 2016 MAMA'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제5회 인위에V차트 어워즈'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싹쓸이했다. 지난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NCT #127 LIMITLESS'로는 각종 음반 차트 1위 및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했으며, 누적 음반 판매량 20만 장을 돌파했다.

멤버들은 "신인상을 많이 받았고, 음반 성적도 좋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올해에는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려 음악 방송에서 1위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나타냈다.  

그러면서도 "신인의 마음을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다. 신인의 자리에서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 그러다보면 엑소 선배들처럼 팬들뿐 아니라 더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데뷔 후 지금까지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 온 NCT 127이 이번에는 '역대급' 앨범을 예고했다. 신곡을 통해 어떤 매력을 발산하고,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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