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 전향' 삼성 이현동의 1군 데뷔전…2타수 무안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이현동은 1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지난해 9월 경찰 야구단 전역 후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해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이현동의 1군 데뷔전 성적은 2타수 무안타. 팀이 1-2로 뒤진 2회 말 첫 타석에서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윤희상의 2구째를 노리고 방망이를 휘둘렀으나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팀이 5-2로 역전한 3회 1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현동은 투수 앞 땅볼에 그쳤다. 두 번의 타격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이현동은 4회초 수비 때 김헌곤과 교체되면서 프로 1군 데뷔전을 마무리했다.
이날 SK전에서 별다른 기록은 없으나 이현동은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맹타를 휘둘러 기대를 모으고 1군에 콜업 된 선수다. 그는 16일까지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372(94타수 35안타) 5홈런 21타점 18득점 3도루를 기록했다.
경기 전 김한수 감독은 "파워도 있고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타격감을 유지했다. 1군에서 마음 편하게 뛰길 바란다"고 기대하기도 했다. 1군 무대는 만만치 않았다. 그러나 이제 단 두 타석에 들어섰을 뿐이다.
4회초 현재 삼성은 두 번째 투수 최충연이 흔들리면서 5-6으로 재역전을 허용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