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양세종의 분노, 복수의 칼끝 어디로 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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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방송되는 OCN 토일드라마 '듀얼'(연출 이종재, 극본 김윤주) 13화에서는 분노의 끝을 드러내는 이성훈(양세종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25년 전 성준(양세종 분)과 성훈을 돌봐줬던 한유라 박사의 생존 사실을 알게 된 성훈이 혼란스러워 하는 것. 산영제약 회장 박산영을 찾아간 성훈은 산영에게서 한유라 박사가 복제실험을 주도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고 분노에 휩싸인다. 과연 성훈의 분노가 또다른 복수로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장득천(정재영 분)은 최조혜(김정은 분)과 부장검사, 산영제약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사전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득천은 조혜에게 "우병천 부장검사, 산영제약과 무슨 관계냐. 한패인 것이냐"며 조혜의 의중을 묻는 질문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혜는 "나 원래 성공에 목마르다. 이제부터 한패가 될 예정이다"고 대답하며 본심을 알 수 없게 만들었다. 과연 득천과 조혜는 본격적인 수사를 앞두고 공조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행복한 표정을 한 득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수연(이나윤 분)과 병실에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불안정하지만 행복한 때를 누리고 있는 것. 또한 함께 공개된 또 한장의 사진에서 성준인지 성훈인지 짐작하기 어려운 인물이 류미래(서은수 분)과 함께 병실문을 나서는 모습이 포착되어 궁금증을 키운다.
'듀얼'은 선과 악으로 나뉜 두 명의 복제인간과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연쇄 살인마로 인해 누명을 쓴 성준과 형사의 딸을 납치한 살인마 복제인간 성훈, 이들로 인해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형사 득천이 복제인간의 비밀에 다가서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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