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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강호동, 김희선에게 물 폭탄 투하…앙숙 케미 폭발

작성일: 2017.09.04 17:06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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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총사' 강호동과 김희선이 살벌한 물싸움을 벌인다. 제공|올리브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섬총사’에서 강호동과 김희선이 살벌한 물싸움을 벌였다.

4일 방송되는 올리브 ‘섬총사’(연출 박상혁) 16화에서는 어느새 친해져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는 강호동과 김희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처음 생일도를 찾을 때만 해도 정용화 없이 단 둘 뿐이라 어색한 기운이 감돌았지만, 틈만 나면 들이대는 김희선과 이를 호탕하게 받아치는 강호동이 앙숙 케미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늦잠 자던 강호동 얼굴에 과감하게 물총을 쏜 김희선은 이번에는 두 손으로 들기도 버거워 보이는 대형 물총을 준비해 고수희와 존박을 깜짝 놀라게 한다. 정말 괜찮겠냐는 두 사람의 만류에도 김희선은 “강호동 오빠가 예능에서 화내는 것은 아마추어라고 했다”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선사한다.

강호동을 골탕 먹일 생각에 신난 김희선은 액션 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 민첩한 움직임으로 그의 방 앞으로 다가가 문을 열었다. 하지만 야심차게 발사한 물줄기는 연신 허공을 향해 모두를 배꼽 잡게 만들었다. 생일도에서 초강력 바보미를 폭발시킨 존박과 예능 초보다운 순수한 매력을 장착한 고수희 콤비의 엉뚱함까지 더해져 현장에 큰 웃음을 투척했다는 후문이다.

예상치 못한 물총 공격에 참다못한 강호동은 거센 반격에 나서 재미를 더한다. 김희선에게 여전히 존댓말을 쓰며 어려워하던 강호동이 강력한 물 폭탄을 날리면서 현실 남매 케미를 폭발시키는 것. 물에 홀딱 젖은 김희선이 그대로 당하고 있을지, 아니면 또 다른 응징을 가할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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