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30점' 클리블랜드, 필라델피아 꺾고 8연승 질주
작성일: 2017.11.28 11:18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클리블랜드는 2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17-18 NBA(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필라델피아 76ers와 원정경기에서 113-9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클리블랜드는 8연승을 질주했다. 개막 첫 8경기 3승 5패로 출발한 이후 경기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르브론 제임스가 30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여기에 케빈 러브와 JR 스미스 등 르브론을 제외한 5명의 선수가 10점 이상 득점에 성공하며 화력 농구를 도왔다.
클리블랜드가 1쿼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르브론 제임스 활약 덕분이었다. 팀 득점(29점) 중 절반가량인 15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펄펄 날며 팀의 리드를 이끌었다.
2쿼터 들어 필라델피아가 조금 따라붙었다. 다리오 사리치와 조엘 엠비드가 각각 6점을 넣었다. 야투 난조는 계속됐다. 특히 3점슛이 들어가지 않았다. 전반 동안 3점슛 총 11개를 던져 단 1개도 성공하지 못했다.
클리블랜드는 르브론과 드웨인 웨이드가 각각 7점이 넣으며 필라델피아의 추격을 뿌리쳤다. 전반전 종료 결과, 클리블랜드가 53-45로 앞섰다.
필라델피아는 TJ 맥코넬을 앞세워 강력한 수비 농구를 펼쳤다. 여기에 조엘 엠비드가 3쿼터 16점 4리바운드로 폭발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후반전 역전 가능성에 희망이 보였다. 하지만 클리블랜드의 공격력은 꾸준했다. 중요한 순간마다 3점이 터졌다. 3점슛 12개를 던져 6개를 성공하는 뜨거운 손끝 감각을 자랑하며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클리블랜드는 3쿼터 기세를 4쿼터까지 이어갔다. 르브론과 벤치진의 득점포가 이어졌다. 필라델피아는 공격 흐름이 단조로웠다. 공이 림을 번번이 외면했다.
르브론은 4쿼터 4분 여를 남기고 벤치로 들어갔다. 터란 루 감독이 르브론에 휴식을 준 것. 이미 20점차로 리드를 잡은 클리블랜드가 여유를 찾았다. 이후 주전 대부분을 교체하면서 승리를 확신했다. 가비지 타임으로 접어들었다.
필라델피아는 엠비드가 30점 11리바운드 FG 11/24로 골밑 존재감을 보였다. 케빈 러브와 매치업 대결에서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극심한 외곽슛 난조(3점슛 2/28)와 허약한 수비가 겹치면서 결국 무릎을 꿇고 말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키 작다고 기회조차 안 준다" 170㎝ 현실판 송태섭 방출에 NBA 명장도 작심 옹호…"정말 훌륭한 포인트가드" 단신 1번 출신 감독이 직접 감쌌다
2026-10-15
-
"내 딸들인데 1년에 5일밖에 못 봤다" NBA 초특급 스타의 처절한 고백…전 약혼녀와 결별·양육권 분쟁 '충격'→헤이그 협약 근거한 법적 대응 돌입
2026-10-10
-
[나고야 NOW 리마인드①]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2026-09-26
-
"사람들이 돈을 노리고 나를 죽이려 한다" 여자친구 폭행 혐의 받은 스타의 이상한 주장 "집에 갇혀 나갈 수 없다"
2026-08-28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16살 연상! '마이클 조던 아들' 마커스 조던의 前 여자친구 고백..."아이들조차 헤어지라고 하더라"
2026-06-08
추천 콘텐츠
-
"몸 상태 좋지 않다" 고백했던 안세영, 부상 우려 딛고 46연승 질주! 상대에 단 10점 허용…25분 만에 완승!
2026-10-21
-
'김세영 vs 최혜진' 우승 후보 3표씩 나눠 가졌다…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막, 최대 변수는 '해남 강풍'
2026-10-21
-
패러 AG게임 사격-사이클 선전에는 세밀한 조력이…체육공단 스포츠과학원 초밀착 지원 통했다
2026-10-21
-
'국대 은퇴 소동' 김민재, 유럽 빅클럽은 줄 섰다…아스널·AC밀란 관심에도 콤파니는 '잔류 원해'
2026-10-21
-
이강인 몸풀기도 불참, 시메오네 감독의 선택 못 받은 이유 공개...'갑작스러운 첫 결장은 부상 때문'→"대퇴사두근 타박상"
2026-10-21
-
혼자서도 빛나는 김주형-유해란…'함께여도' 빛날까
2026-10-21
많이 본 기사
-
'한화 복귀설 솔솔' 와이스, 대전예수로 돌아오나? 아내 직접 입장 밝혔다 "지금 구단들과 접촉할 수 없어"
2026-10-21
-
LG 잔치는 이제 끝났다… 치솟았던 연봉 칼질 불가피, 장기 집권 후유증 조기 차단할 수 있나
2026-10-21
-
[오피셜] 타카츠 어드바이저 감독직 고사? 입장 밝힌 롯데 "제안 사실 없다, 추천도 없었다"
2026-10-21
-
[단독] '前 한국 대표팀 사령탑' 벤투 감독의 K리그 부임, 현실적으로 어렵다...연봉 총액 50억 원한다
2026-10-21
-
'韓 야구 진출이 선택지' ML 통산 56홈런, 27세에 파격 선택…메츠 출신 2명 FA 선언→"한국 또는 일본 가능성 있어" 전문가 전망
2026-10-20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