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영상] 3점슛에 흔들리던 POR, 맥컬럼의 '위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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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는 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17-2018 시즌 미국 프로 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홈경기에서 111-110으로 이겼다. 지난 6일 애틀랜타전(110-89 승)부터 2연승. 치열한 접전 끝에 맥컬럼의 짜릿한 위닝샷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외곽 수비가 흔들렸다. 샌안토니오의 마누 지노빌리에게 잇따라 3점슛을 내주면서 고전했다. 지노빌리에게만 모두 6개의 3점슛을 허용했다. 80-80으로 3쿼터를 마친 포틀랜드는 4쿼터 들어 지노빌리의 3점슛을 막지 못하면서 추격에 리드까지 뺏겼다.
좀처럼 앞서가지 못했다. 역전과 동점, 재역전이 반복되는 경기였다. 그러나 맥컬럼이 팀을 구했다. 107-108로 뒤진 상황에서 2득점, 이후 다시 동점에 역전까지 허용했으나 경기 종료까지 5초를 남겨두고 드리블하던 맥컬럼이 인사이드 돌파 이후 점프 슛으로 림을 흔들었다.
점수는 111-110, 맥컬럼의 값진 득점으로 재역전에 성공한 포틀랜드는 샌안토니오의 마지막 공격 기회를 막으면서 연승에 성공했다. 맥컬럼은 이날 샌안토니오전에서 위닝샷을 포함해 25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2가로채기 활약을 펼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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