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하든 51점' HOU, UTAH에 13점 차 승리…시리즈 3승 1패
작성일: 2018.05.07 11:25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휴스턴은 7일(한국 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비빈트 스마트 홈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 NBA(미국 프로 농구)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4차전 유타 재즈와 원정경기에서 100-8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휴스턴은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했다.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까지 단 1승만 남겨두게 되었다.
휴스턴 경기 내내 분위기를 주도했다. 유타는 공격 작업이 어려웠다. 도노반 미첼과 조 잉글스가 외곽에서 부지런히 움직였으나 전체적인 생산성이 떨어졌다. 특히 3점슛이 들어가지 않았다. 3쿼터에는 17점에 그치면서 득점 가뭄에 시달렸다.
휴스턴은 3쿼터 한때 19점 차까지 리드할 정도로 기세가 좋았다. 휴스턴 역시 외곽슛 성공률이 떨어졌지만 제임스 하든과 크리스 폴의 일대일이 통했다. 벤치에서 지원도 나쁘지 않았다.
두 팀의 흐름은 4쿼터 들어 팽팽하게 진행됐다. 유타가 10점 미만까지 점수 차이를 좁히면서 추격전을 펼쳤다. 수비 성공 이후 빠른 트랜지션으로 점수를 차곡차곡 쌓은 결과였다.
그러나 휴스턴이 쉽게 리드를 허용하지 않았다. 폴과 하든이 연달아 점수를 올렸다. 폴은 미드레인지, 하든은 돌파로 공격을 풀어갔다.
유타는 공격 흐름이 정체됐다. 쉬운 레이업을 놓치거나 블록당하는 등 공이 림을 외면했다. 여기에 미첼까지 6파울로 코트를 떠나야 했다. 이미 점수 차이가 벌어진 상황에서 유타의 추격 의지가 꺾이고 말았다. 결국 유타는 4쿼터 추격전에 나섰으나 실패로 마무리했다.
휴스턴은 폴이 27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FG 12/23으로 펄펄 날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여기에 하든이 24점 3어시스트 4스틸을 보탰다. 클린트 카펠라는 12점 15리바운드 6블록으로 골 밑 존재감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나고야 NOW 리마인드①]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2026-09-26
-
"사람들이 돈을 노리고 나를 죽이려 한다" 여자친구 폭행 혐의 받은 스타의 이상한 주장 "집에 갇혀 나갈 수 없다"
2026-08-28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16살 연상! '마이클 조던 아들' 마커스 조던의 前 여자친구 고백..."아이들조차 헤어지라고 하더라"
2026-06-08
-
'2100억 요트에서 식사'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클래스가 다르다...'모델' 아내와 '플렉스' 휴가 만끽
2026-06-07
-
NBA 팬 참변, "17세 소년 뇌사 판정", 승리 파티하다가 추락 사고…"생존 가능성 거의 없어"
2026-06-01
추천 콘텐츠
-
'역시 세계 1위!' 日 맹추격에도 안 무너졌다…서승재-김원호 "우리만의 장점으로 이겨내려"→金까지 2걸음 남았다
2026-09-27
-
'첫 AG가 마지막 동반 무대' 세계 2위 또 잡을 뻔했다! 기동주-강민혁 22-20 '투혼'→마지막 게임서 석패…AG 8강 마감
2026-09-27
-
[나고야 NOW] “수영+레슬링+핸드볼”…권태우가 말한 수구의 매력과 ‘36년 만의 메달’
2026-09-27
-
[오피셜] '金金金金金金' 이제 한국의 싹쓸이 차례…'역시 신궁들' 리커브+컴파운드 남녀•혼성 단체 총 6종목 모조리 4강 진출
2026-09-27
-
[나고야 NOW] ‘36년 만의 메달 도전’ 韓 수구, 싱가포르에 슛아웃 끝 16-18 패배
2026-09-27
-
'남행열차' 김수희, 10년 만에 KIA 홈경기 시구 나선다…"타이거즈 팬들과 승리 응원하겠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