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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이혜영-최민수, 기성 시민-언론 앞 가식 웃음 포착

작성일: 2018.06.02 07:00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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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법변호사' 스틸. 제공|tvN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드라마 '무법변호사' 이혜영-최민수의 역습이 시작된다.

tvN 주말드라마 '무법변호사'(극본 윤현호, 연출 김진민) 제작진은 이혜영(차문숙)-최민수(안오주)의 위선과 가식이 난무하는 무차별 이중 행보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무법변호사' 6회는 차문숙-안오주의 얽히고 설킨 악의 관계가 드러나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과거 차문숙이 묻지마 살인을 저지르는 끔찍한 악행을 저지르는 데 이어 안오주가 그를 대신해 범죄 현장을 감쪽같이 처리한 것. 진실이 드러날수록 소름을 유발하는 이들의 추악한 행보가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앞서 공개된 '무법변호사' 7회 예고편에서는 안오주가 7인회의 든든한 지원 아래 기성 시장으로 당선된 모습이 담겨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영-최민수가 기성 시민들과 언론 앞에서 가식적인 웃음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최민수가 기성 시장이 된 후 모습으로 기성을 통째로 장악하겠다는 두 사람의 검은 속내와 인간의 탈을 쓴 거짓된 웃음이 소름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혜영-최민수가 장학금 기부 팻말을 함께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벽에 걸린 '2018 차병호 재단 장학금 수여식' 현수막을 통해 엿볼 수 있듯 두 사람이 합심해 부패 기업가였던 최민수가 쓸어모은 검은 돈을 故 차병호 판사 재단에 빼돌리고 있는 모습이다. 기성 시민들을 위한 행보와 함께 선한 웃음 뒤에 가려진 이혜영-최민수의 이중적인 태도가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앞서 차문숙-안오주는 봉상필(이준기)-하재이(서예지)에 의해 그들이 가해자로 내세운 우형만(이대연)의 무죄가 밝혀져 기성 시장 살인사건의 판이 뒤집혔다. 자신들의 목을 옥죄며 점점 복수 행보에 박차를 가하는 봉상필-하재이의 반격에 맞서 차문숙-안오주 또한 역습을 본격화한다. 이에 두 사람이 안오주의 기성 시장 당선을 발판 삼아 추악한 악행을 얼마나 극한까지 밀어붙일지 '무법변호사' 7회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무법변호사' 제작진은 "극 중 차문숙-안오주가 겉과 속이 완벽히 다른 이중 행보로 기성 장악 프로젝트에 발동을 건다"며 "차문숙이 안오주 기성 시장을 내세워 이들의 충격적인 무차별 이중 행보가 극에 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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