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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캡틴’ 기성용, 뉴캐슬로 이적

작성일: 2018.06.30 16:38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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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한국 축구 대표 팀 주장, 기성용이 팀을 옮깁니다.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30일 기성용 영입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뉴캐슬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완지시티와 계약이 만료된 기성용은 7월 1일부터 팀에 합류한다”고 알렸습니다. 계약 기간은 2년입니다.

기성용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 리그 일정을 마치고 선수단과 함께 한국에 오지 않았는데요. 러시아에서 곧바로 영국으로 이동해 뉴캐슬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이적 작업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잉글랜드 북동부에 위치한 뉴캐슬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팀입니다. 지난 시즌엔 10위를 차지했는데요. 특히 뉴캐슬엔 스완지시티에서 같이 뛰었던 존조 셸비가 있어 기성용이 적응하는데 한결 수월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성용은 “뉴캐슬에 오게 되어 기쁘다. 세인트제임스파크를 방문해 뉴캐슬과 경기할 때마다 엄청난 분위기에 놀라곤 했다. 모두가 뉴캐슬이 얼마나 큰 팀인지 안다. 앞으로 동료들과 팬들을 위해 뛸 생각에 정말 기대된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새 유니폼을 입은 기성용이 다음 시즌 어떤 활약상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 기성용이 뉴캐슬 유니폼을 입었다 ⓒ 뉴캐슬 유나이티드

'메시vs호날두' 꿈의 대결 성사될까.

메시와 호날두. 꿈의 대결이 성사될까요.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 리그 일정이 끝났습니다. 이제 16강전인데요. 16강전 첫 경기부터 빅매치입니다.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프랑스를 만납니다. 아르헨티나는 조별 리그 탈락 위기까지 몰렸다가 극적으로 16강에 올랐습니다.

메시는 나이지리아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존재감을 보였는데요. 포그바, 그리즈만, 음바페 등 스타 선수들로 즐비한 프랑스를 상대로도 팀을 승리로 이끌지 주목됩니다.

호날두도 출격을 기다립니다. 포르투갈은 16강전에서 우루과이와 상대합니다. 우루과이는 공격에선 수아레즈와 카바니가 버티고 수비에선 ‘통곡의 벽’이라 불리는 고딘이 골문을 단단히 지키고 있습니다. 조별 리그에선 3전 전승으로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였죠. 포르투갈은 스페인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4골로 이번 대회 득점 순위 2위에 올라있는 호날두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많은 축구 팬들이 이 두 경기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또 있죠.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이 16강 문턱을 넘으면 8강전에서 만나기 때문인데요. 메시와 호날두는 지금까지 한 번도 월드컵에서 만난 적이 없습니다. 월드컵 무대에서 두 선수의 진검승부를 볼 수 있을까요. 메시와 호날두의 맞대결 성사 여부에 많은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호날두와 메시(왼쪽부터). 소속 클럽 팀에선 자주 맞상대 했지만 월드컵에선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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