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to 상파울루②] '높은벽 실감' 은평FS 주장 최경진 "세계 대회 많이 배웠다" (영상)
작성일: 2018.07.21 06:25
송경택 PD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상파울루, 배정호 송경택 PD] "세계 무대의 벽은 높았다"
지난 6월 서울 은평FS는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레드불이 개최한 글로벌 풋살 토너먼트 2018 네이마르 주니어 파이브(Neymar Jr’s FIVE 2018)의 한국 대표로 결정됐다.
서울 은평FS는 21일(한국시간) 튀니지, 스웨덴, 파나마, 스위스와 한 조를 이뤄 경기를 가졌다.
하지만 세계 무대의 벽은 높았고 설상가상으로 서울 은평FS의 에이스 브라질 멤버 웰링턴이 부상을 당하며 4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다음은 서울 은평FS의 주장 최경진과 인터뷰 일문 일답.
경기를 모두 마친 소감은?
세계 대회를 나왔는데 외국 선수들의 신체 조건이 너무 좋다. 우리가 힘에 밀렸지만 해볼만하다고 생각했다. 많이 아쉽다.
웰링턴의 부상이 변수가 된 것 같은데?
웰링턴은 팀의 주 선수였다. 경기 초반에 부상을 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번째 경기에는 다 잡은 경기였지만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어 놓친 것 같다. 너무 아쉽다.
준비한 것을 다 보여줬는지?
한국에서 경기하다가 세계대회에 나오니 준비한 것을 할 수 없었다. 압박의 강도도 너무 세고 기술도 상당히 좋았다. 세계 각국의 대표들은 정말 잘한다는 느낌밖에 없었다.
색다른 경기 룰 때문에 더 힘들었을 것 같은데?
경기 규칙상 골 에어리어 라인 안에 들어가면 안 된다. 1, 2경기에서 작은 실수가 많이 아쉬운 경기로 흘러갔다. 그런 부분이 준비가 덜 된 부분인 것 같다.
첫 번째 페널티 킥이 많이 아쉬웠는데?
심판이 선만 밟으면 페널티 킥 판정을 내렸다. 하지만 가장 아쉬운 건 웰링턴의 부상이다. 많이 아쉽다.
다른 선수들이 웰링턴 걱정을 많이 해줬는데?
(그렇지만) 본인이 끝까지 뛰겠다고 했다. 원래는 웰링턴이 측면에서 휘저으려 했다. 하지만 부상으로 전략을 바꿨다. 최후방에 남고 실점시 가장 먼저 나가게 되는 전략으로 바꿨다.
후보 선수가 없는 아쉬움은 없는지?
한국 대회에서 뛰었던 선수들이 못 나오게 되며 약간의 전술적 부재가 생겼다. 하지만 잘해서 이겼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팬들께 죄송하다.
많은 경험을 한 것 같은데?
이때까지 우물 안 개구리였던 것 같다. 이때까지 이런 기회를 못 느껴봤다. 한국 풋살의 발전에 중요한 계기가 된 것 같다.
다음에도 이 대회가 열린다면?
계속 도전할 것이다. 만약 내년에 다시 한 번 세계대회 출전권을 확보하게 된다면 8강 이상의 성적을 낼 것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경택 PD 기자 sk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