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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성폭행 없었다, 'PD수첩' 사실 왜곡에 유감"

작성일: 2018.08.08 13:23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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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재현이 추가 성추행 의혹을 부인했다. 제공|tvN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미투가해자로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조재현이 ‘PD수첩의 추가 폭로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조재현은 8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에이치스를 통해 지난 7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PD수첩에서 폭로한 내용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조재현은 “‘PD수첩은 현재 형사 사건이 진행되어 수사 중임에도 일방의 주장만을 진실인 것처럼 방송해 사실을 왜곡한 것일 뿐만 아니라, 당사자의 실질적인 반론권도 전혀 보장하지 않은 것으로, 이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조재현은 재일교포 여배우 성폭행과 관련해 부정한 방법으로 방송에 출연한 것이 발각되어 이후 활동을 그만둔 것이지, 나와의 관계로 인해 배우를 그만둔 것이 아니다. 내게 성폭행 당해 약 먹고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를 갖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합의에 의한 성관계였으나 그 어머니의 협박으로 인해 10년 넘도록 1억 원 이상의 돈을 갈취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재현은 ‘PD수첩에서 조재현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자의 증언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 전 소속사 대표가 이러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방송에 언급되지 않았다“‘PD수첩은 악의적인 편집을 통해 당사자 일방의 주장만을 부각시켜 편파적인 방송을 내보냈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재현은 미투 운동과 관련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숙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현재도 자숙 중에 있다. 그러나 허위 사실을 주장하고 협박하면서 금전을 요구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허휘사실을 내용으로 하는 보도 내지 방송과 이에 편승한 악의적인 댓글 등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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