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TALK] 바이날둠, “리버풀은 빅 클럽…맨유, 집중력 부족했어”(영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영상 뉴스제작 팀]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이 발전하는 리버풀에 대해 이야기했다.
리버풀은 다가오는 26일 새벽 1시 30분(한국 시간) 안필드에서 열리는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상대한다. 2연승 행진을 하고 있는 리버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격파하며 저력을 보여준 브라이튼과 만난다.
경기를 앞두고 바이날둠은 EPL 공식 인터뷰에서 브라이튼전에 임하는 각오와 발전하고 있는 리버풀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먼저 바이날둠은 “프리미어리그에서의 경쟁은 정말 치열하다. 어떤 팀을 상대하건 이기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100% 경기에 집중하지 않으면 매 경기를 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브라이튼과 맨유의 지난 경기가 그 예시가 될 수 있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다. 바이날둠은 “그렇다. 그게 내 생각을 잘 대변해주는 예시이다. (맨유는) 선수들이 80% 집중해서는 경기에서 이길 수 없다는 걸 보여줬다. 항상 경기에 100% 집중해야한다. 상대팀의 선수들은 가진 모든 걸 쏟아 붓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그는 “특히 프리미어리그에서 약체를 상대할 때는 더욱 그렇다. 브라이튼은 지난 시즌 결국 강등을 면했고 매 경기가 생존을 위한 경기였다. 우리도 그 정신을 본받아서 경기에 임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항상 경기에 100% 집중한 상태여야 이겨낼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집중력을 강조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오르며 한 단계 발전했다. 이번 시즌에는 수준급 선수들이 위르겐 클롭 감독과 함께 하기 위해 리버풀을 선택했다. 자연스럽게 주전 경쟁은 어려워지고 있다. 바이날둠도 이를 잘 알고 있다.
바이날둠은 “팀에 좋은 선수들이 있다는 건 언제나 좋은 일이다. 그들과 함께 훈련하며 결과적으로는 나 자신도 발전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미드필더 이외에도 공격수, 수비수 모두 해당되는 이야기다. 모두가 서로의 경기력을 경기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나 영국 내에서 보나 리버풀은 '빅 클럽'이다. 이 클럽은 항상 좋은 선수들과 계약할 것이다”고 했다.
이어 “나는 클럽이 어떤 선수를 데려오건 걱정하지 않는다. 모든 선수들은 훈련장에서, 경기장에서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 만약 한 미드필더가 여러 시즌동안 활약한다면 빅 클럽인 리버풀이 데려올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또 경쟁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빅 클럽에서 뛴다는 건 그런 것이다. 좋은 선수가 있다면 데려오고 싶어 할 확률이 크기 때문에 경쟁 구도는 항상 더 커지기 마련이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