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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1조 9000억 썼다…맨시티, 2010년 이후 이적료 지출 1위

작성일: 2018.09.05 23:15 조형애 기자,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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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2010년 이후 이적료 지출이 가장 많았던 구단 면면이 공개됐습니다. 단연 압도적 투자를 보인 건 프리미어리그였습니다.

국제스포츠연구센터는 최근 이적료를 가장 많이 쓴 구단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기준은 2010년 이후로 이적료, 임대료, 수수료 등 일체가 조사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위는 맨체스터 시티가 차지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14억 7000만 유로, 한화로 약 1조 9001억 원를 지난 8년여 동안 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외에도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은 10위권 안에 세개 구단이 더 들었습니다. 2위가 첼시, 5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7위가 리버풀이었습니다.

명단에는 FC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 유수의 명문 구단들이 모두 포함됐습니다. 세계 축구계를 주름 잡는 '머니 파워'. 벌써부터 다가오는 겨울 이적 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0년 이후, 이적료 지출 순위 TOP10] *CIES

1. 맨체스터 시티 - 14억 7,000만 유로(약 1조 9,001억 원)

2. 첼시 - 13억 1,000만 유로(약 1조 6,933억 원)

3. 바르셀로나 - 12억 5,000만 유로(약 1조 6,157억 원)

4. 파리 생제르맹 FC - 12억 4,000만 유로(약 1조 6,028억 원)

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11억 유로(약 1조 4,218억 원)

6. 유벤투스 - 10억 8,000만 유로(약 1조 3,960억 원)

7. 리버풀 - 10억 7,000만 유로(약 1조 3,830억 원)

8. 레알 마드리드 - 9억 1,200만 유로(약 1조 1,788억 원)

9. AS로마 - 8억 900만 유로(약 1조 457억 원)

1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7억 6,400만 유로(약 9,875억 원)

14. 아스널 - 6억 7,100만 유로(약 8,673억 원)

16. 토트넘 - 5억 8,900만 유로(약 7,613억 원)


▲ 훈련을 진행하는 벤투 감독 ⓒ 연합뉴스

벤투호, 소집 3일째 훈련 실시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5일 파주 NFC에서 3일째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반가운 얼굴들이 있었죠.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선수들이 일제히 벤투호에 합류했습니다. 짧은 하루 휴식 후 파주 NFC에 입소했습니다.

손흥민 선수와 이승우 선수도 훈련에 참가했는데요. 오늘 기자회견에 참석해 벤투 감독과 함께 하는 첫 A매치 소감을 밝혔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현재보다 미래를 보자며 한국 축구의 앞날을 기약했습니다.

손흥민 인터뷰 : 벤투 감독님의 훈련에 만족한다. 카리스마도 있고 멋있으신 분이다. 축구에 대한 열정도 많다. 우리가 스펀지처럼 잘 받아들여야 한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다. 당장 눈앞의 한 두 겨기가 아니라 짧게는 아시안컵, 길게는 월드컵이란 큰 대회를 보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면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나갈 수 있다.

이승우 인터뷰 :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을 치르면서 선수로서 성장했다. A매치를 치르고 팀으로 돌아가서도 잘 하고, 대표팀에 계속 선발되고 싶다. 

A매치를 앞두고 선수 명단에 변화도 있었습니다. '빛현우' 조현우 선수가 아시안게임 때 당한 무릎 부상으로 하차했습니다. 대신해 송범근 선수가 발탁 됐습니다. 앞서 합류한 황인범, 김문환 선수처럼 생애 첫 A대표팀 발탁입니다.

3일째 훈련을 진행하며 궤도에 오른 벤투호는 7일 고양에서 코스타리카, 11일 수원에서 칠레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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