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양의지 잃고 침통한 두산…제시안 차이 크지 않았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취재 김민경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양의지가 NC로 떠나면서 두산은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양의지를 붙잡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을 세웠고, 작지 않은 금액을 제시했지만 결국 주축 선수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두산은 FA 시장에서 소극적인 팀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대체하기 어려운 핵심 전력에는 지출을 아끼지 않는, 선택과 집중에 능한 팀이었는데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는 그 전략도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실제로 에이전트와 몇 차례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진전은 없었고, 그 사이 NC가 전격적으로 영입을 발표하면서 두산은 침통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두산은 외야수 민병헌을 잡지 못했고, 또 KBO 리그 복귀를 택한 김현수마저 LG에 내줬습니다. 양의지와 협상만큼은 다를 것이라며 잔류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나 결과는 다르지 않았습니다.
효율적인 투자와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갖춘 두산은 어느 팀보다 두꺼운 선수층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양의지의 이탈은 구단을 허탈감에 빠트리기 충분했습니다. 예비 FA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년 오재원, 2020년 허경민 최주환 등이 FA 자격을 얻습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