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맨유, '3년차' 무리뉴 감독 전격 경질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주제 무리뉴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18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리뉴 감독이 맨유를 떠나게 됐다고 발표했다. 맨유는 “맨유를 이끈 기간 동안 노력에 감사하다. 그의 미래에 성공을 빈다”고 발표했다.
무리뉴 감독은 2016년 맨유 지휘봉을 잡은 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리그컵 우승 등 트로피를 들었지만 최근 3년 차에 접어든 후 급격히 내리막을 걸었다. 최근에는 리버풀전에서 참패하며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맨유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를 치른 상황, 7승 5무 5패 승점 26점으로 리그 6위다. 4위 첼시와 무려 11점 차이. 현재 상황이라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맨유는 무리뉴 감독의 경질이라는 과감한 결정을 선택했다.
무리뉴 감독의 불안한 상황은 많은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선수단 90%의 신뢰를 잃었다. 폴 포그바를 비롯해 알렉시스 산체스 등 무리뉴 감독과 불화설에 휘말린 선수들은 시즌 내내 이어졌다.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마틴 키언은 "내가 25년 동안 본 맨유 중 최악이다. 선수들은 받아들이기 위해 맨유에 있다. 그들은 무리뉴 감독의 말을 잠시 듣지 않을 필요가 있다. 대부분 두려운 경기를 하고 있다. 감독을 바꾸는 건 다른 일이지만, 모든 경기에서 위기를 느끼고 있다”고 평가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