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은 첼시에 놀랐다…"첫 시즌에 사리 감독을 경질한다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내 첫 시즌과 사리 감독의 첫 시즌은 다르다. 그에 대한 경질 논의가 이어지는 것을 보고 놀랐다."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
최근 첼시의 상황이 좋지 않다. 마우리치오 사리 첼시 감독 체제에서 승승장구하던 시기는 그리 길지 않았다. 본머스에 0-4 패, 맨시티에 0-6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0-2 패배 이후 사리 감독에 대한 경질 논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놀라운 점은 2018-19시즌은 그의 첼시 부임 첫 시즌이라는 사실이다. 영국 맨체스터의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과 22일(현지 시간) 인터뷰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사리 감독의 현 상황에 대해서 "사리 감독과 나의 첫 시즌을 비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맨시티 첫 시즌도 어려웠지만, 구단이 그에게 시간을 줬고, 적절한 이적 자금을 투입시켜줬다. 또한 구단의 디렉터와 단장 등 수뇌부와 건강한 관계를 가졌다고 했다.
하지만 2000년대 초반 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 부임 이후 첼시는 13명의 감독이 바뀌었다. 최근엔 감독 교체 빈도가 더 잦았다. 조제 무리뉴 감독이 3시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2시즌, 사리 감독은 한 시즌 만에 경질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무리뉴 감독과 콘테 감독은 모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달성했지만, 수뇌부와 마찰, 핵심 선수들의 '태업' 논란 때문에 팀을 떠나야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 첫 시즌 구단은 더블을 요구하지 않았다. 미디어에서도 내가 '이 경기에 지면 경질된다'고 이야기하지 않았다"며 사리 감독에 대한 현재 상황이 놀랍다고 표현했다. 이어 "콘테 감독이 리그 우승을 시킨 이후 첫 두 경기를 지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콘테 감독의 경질 가능성을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가 첼시에 지든 그렇지 않든 사리 감독의 첼시는 강한 팀이다"고 했지만, 영국 현지 복수 언론은 첼시가 맨시티와 치르는 리그컵 결승에서 지면 사리 감독이 경질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