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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해지 통보→독자활동→판타지오 복귀…강한나, 결국 '컴백홈'[종합]

작성일: 2019.03.28 14:43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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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강한나가 소속사 판타지오로 복귀한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강한나와 소속사 판타지오가 전속계약을 두고 1년여간 분쟁한 결과는 '강한나 판타지오 복귀'가 됐다.  

강한나는 지난 2018년 3월 판타지오에 전속계약 해지에 관련된 내용 증명을 발송하고, 전속계약 분쟁을 일으켰다. 이후 스타디움과 에이전시 계약을 맺고 독자 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나 판타지오는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2일 대한상사중재원으로부터 판타지오와 배우 강한나의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중재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판정은 법원의 확정판결과 동일한 효력이 있어 불복이 허용되지 않는다. 이번 중재 판정으로 판타지오와 배우 강한나의 전속계약은 유효한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판타지오는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속계약 유효 판정 이후 강한나와 판타지오는 몇 차례 만나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그간의 오해를 풀고 향후 활동 및 발전적인 방향에 대한 논의를 거쳐 원만하게 합의점을 찾았다”고 밝혔다.

▲ 배우 강한나.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강한나는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판타지오와 팬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 최근 많은 대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차와 소통의 부재로 비롯된 오해를 잘 풀었다. 판타지오의 이해와 배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판타지오 역시 이에 대해 “당사는 지난 일에 대한 책임을 묻기보다 강한나의 향후 활동에 초점을 두고 신뢰 회복에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번 강한나와 판타지오의 전속계약 분쟁 결과를 두고 최근 불거진 소속사와 소속 연예인 간 전속계약 분쟁에 많은 것을 시사한다고 관측했다.

판타지오에서 다시 활동을 이어 갈 강한나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캐스팅,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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