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이 열애 된 사연"…김희철♥모모, 2020년 첫 아이돌 커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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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2020년 새해 시작부터 '아이돌 공식 커플'이 탄생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37)과 트와이스 모모(24)가 두 번의 열애설 끝에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2일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와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김희철과 모모가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만나게 됐다"고 김희철과 모모의 열애를 인정했다.
김희철과 모모는 두 번의 열애설 끝에 교제를 인정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에도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러니하게도 두 사람은 열애설 이후 더욱 가까워졌다는 후문. 열애설 이후 두 사람은 서로를 의지하며 선후배 이상의 감정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번째 열애설을 인정한 것은 이 때문이다.

김희철은 '아는 형님',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등 각종 예능을 통해 모모의 팬을 자처해왔다. 모모 역시 '아는 형님'에서 김희철을 짝꿍으로 지목했고, 김희철과 민경훈이 결성한 우주겁쟁이 '나비잠' 뮤직비디오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남다른 인연을 이어왔다. 가요계 선후배로서 고민과 기쁨을 나누던 두 사람은 '인연'에서 '연인'이 됐다. 무려 12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가요계 공식 아이돌 커플'이다.
김희철과 모모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특히 지난 2005년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한 김희철은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하게 돼 눈길을 끈다. 모모는 강다니엘과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지효에 이어 트와이스에서 두 번째 공개 열애 주인공이 됐다.
김희철은 2005년 '반올림'으로 데뷔했고, 이후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로 전 세계 사랑을 받는 K팝 스타가 됐다. 최근에는 '아는 형님', '맛남의 광장'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모모는 2015년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 사랑스러운 비주얼, 뛰어난 춤 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트와이스는 K팝 걸그룹 최초로 일본 돔 투어를 여는 등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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