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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다니엘 헤니→박지성♥김민지…타지에서 이어진 ★들의 기부[종합]

작성일: 2020.03.06 17:29 류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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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헤니(왼쪽)과 박지성 김민지 부부. ⓒ스포티비뉴스, 배성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류인성 인턴기자] 스타들이 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끝없는 기부 행렬을 이어가는 가운데, 타지에 있는 스타들의 기부도 계속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이하 ‘코로나 19’) 확산세가 계속 되는 가운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스타들의 기부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타지에 머무르고 있는 스타들도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체코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다니엘 헤니는 자신이 공식 모델로 활동 중인 건강기능식품회사 에이치피오(덴프스)와 함께 현금 1억 원과 2억원 상당의 비타민(트루바이타민)을 5일 대구에 기탁했다. 다니엘 헤니는 “우리 국민의 코로나 19 피해 소식을 듣고 많이 마음이 아팠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6일 전 축구선수 박지성 SBS 전 아나운서 김민지 부부는 멀리 영국에서 기부 소식을 알렸다. 박지성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1억 원을 기부하며 “비록 고국에서 떨어져 영국에 살고 있지만, 코로나 19 피해가 큰 대구, 경북 지역의 취약 가정뿐만 아니라,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다른 지역 취약 가정 아동들에게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는 뜻을 남겼다.

앞서 5일에는 스페인에 머물고 있는 축구선수 기성용, 배우 한혜진 부부가 1억원을 기부하며 위기 그복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다. 해외에서 영화 촬영 중이던 배우 송중기, 미국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던 야구선수 류현진도 기부에 동참해 힘을 더했다.

국내에서도 기부는 이어졌다. 같은 날 배우 소지섭은 국제구호 NGO 굿네이버스에 무려 3억 원을 기부했다. 소지섭의 기부금은 의료진의 방호용품 지원, 면역 취약 계층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생필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소지섭은 굿네이버스에 연간 1000만 원 이상 후원해야 가입할 수 있는 ‘더네이버스 클럽’ 회원이기도 하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33.836%,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을 경신 중인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결승 진출자들 역시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미스터트롯’ 결승에 진출한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영탁, 김호중, 장민호, 김희재 등 7명은 국제구호 NGO 네이버스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또 미스터트롯 결승 진출자들은 ‘코로나19 극복 대국민 응원송’을 만들어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개그맨 김준현은 대구시청에 마스크 2만 여개, 손소독제 900개를 기탁했다. 기부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는 대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또 배우 옥택연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5000만원을 기부했으며, 문화방송 MBC도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MBC는 사단법인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1억원을 기부했으며, 보유 중인 상가 임대료를 3개월 동안 30% 감면할 계획이라 밝혔다.

앞서 유재석, 이영애, 공유, 박서준, 이병헌 등 많은 연예인들이 코로나 19 사태 종식을 위해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영화, 가요, 방송 등 대중문화계 전반에 유례없는 막대한 피해가 계속되는 가운데, 스타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류인성 인턴기자 insungyoo@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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