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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 간이식 기다리며 "희망, 기적, 언젠가 오리란 믿음…감사드린다"[전문]

작성일: 2020.05.04 15:0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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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주. 제공|윤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급성 간부전으로 간이식 수술을 기다리며 투병 중인 배우 윤주가 따뜻한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윤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쓰고 "많은 관심과 걱정, 격려,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며 "계속 차디찬 겨울일 것만 같던 제 맘에 따스한 봄바람같은 마음을 너무나도 많이 불어주셔서 한껏 기분좋게 봄맞이할수 있었어요. 조금은 지치고있던 저에게 앞으로 좋은 일이 더 많을거란 기대와 희망 안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윤주는 "아직 많은 것을 더 알아보고 제 몸도 더 챙겨야하고 기다림란 시간이 얼마가 더 될진 모르겠지만 조금은 더 희망차게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릴수 있을 것 같아요. 꼭! 잘 버티고 이겨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가올 그날까지! 잘 지켜봐 주세요"라며 "희망이란 거 기회란 거 기적이란 거 저에게 꼭 언젠가 다가올거란 믿음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소식을 전해드릴수 있는 그날을 기대해요!"라고 덧붙였다.

윤주는 감기로 강한 항생제 처방을 받은 이후 간이 심각하게 손상되는 부작용으로 간 이식을 받아야 하는 처지다. 현재 치료와 휴식에 힘쓰면서 간 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공여자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24일 이같은 사실을 자신의 SNS에 전했던 윤주는 2010년 연극 '그 놈을 잡아라', 2012년 영화 '나쁜 피'를 통해 활동을 시작한 개성파 배우다. 특히 '나쁜 피'로 강렬한 열연을 펼친 윤주는 이후 '미쓰 와이프', '치외법권', '함정',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나홀로 휴가', '더 펜션' 등에 출연해 왔다. 최근에는 '13일의 금요일:음모론의 시작' 등 오인천 감독의 공포영화 시리즈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었다.

다음은 윤주 인스타그램 전문.

많은 관심과 걱정 격려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계속 차디찬 겨울일 것만 같던 제 맘에 따스한 봄바람 같은 마음을 너무나도 많이 불어주셔서 한껏 기분좋게 봄맞이할수 있었어요. 조금은 지치고 있던 저에게 앞으로 좋은 일이 더 많을 거란 기대와 희망 안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많은 것을 더 알아보고 제 몸도 더 챙겨야하고 기다림란 시간이 얼마가 더 될진 모르겠지만 조금은 더 희망차게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릴수 있을 것 같아요. 꼭! 잘 버티고 이겨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가올 그날까지! 잘 지켜봐 주세요.

희망이란 거 기회란 거 기적이란 거 저에게 꼭 언젠가 다가오리란 믿음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수 있는 그날을 기대해요!

점차 여름이 다가오며 날도 더워지는데 일교차 만큼은 아직 크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세계적으로 힘든 시기인 만큼 그래도 점차 좋아지고있으니 다들 희망 잃지 마시고 가족의 달인만큼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웃음꽃 피우시면서 화이팅하세요!! 우리 모두 화이팅!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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