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물 건너갔지만…더 브라위너 "FA컵과 UCL이 남았다"
작성일: 2020.06.28 06:02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맨시티는 26일 오전(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첼시전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남은 7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 지었다.
지난 2년간 우승을 차지한 맨시티는 올 시즌 정상에 도전했으나 리버풀과 격차가 상당했다. 우승을 확정 지은 리버풀은 현재 승점 86점, 맨시티는 63점으로 23점 차가 났다.
케빈 더 브라위너는 "리버풀이 가장 잘했기 때문에 우승했다. 맨시티가 더 잘했더라도 그 정도의 점수 차이를 극복하긴 어려웠을 것이다"라며 "리버풀 우승을 축하해야 한다. 우리도 노력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결과도 있을 수 있다. 현재 2등이라는 상황도 나쁘지 않다. 물론 바라던 바는 아니지만 괜찮다"라며 아쉬워했다.
2019-20시즌이 끝난 게 아니다. FA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가 남았다. 그는 "아직 두 대회가 남아있다. 그걸 우승할 수 있다면 충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더 가디언'을 통해 "우린 여전히 치를 경기가 많다. 그 경기들을 모두 기대하고 있다"라며 "우리가 달성할 수 있는 목표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맨시티는 FA컵 8강에 올랐다. 오는 29일 뉴캐슬과 경기를 치른다. 챔피언스리그도 남았다. 지난 2월 치른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 원정을 떠나 2-1로 이겼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