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11일 홈 개막전에 '양동근 은퇴식' 진행
작성일: 2020.10.08 18:30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현대모비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2시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DB와 2020-2021시즌 첫 홈경기에 ‘양동근 은퇴식’을 진행한다.
14시즌 동안 6번의 우승 트로피를 안겨준 팀의 전설 양동근의 은퇴식은 ZOOM과 유튜브 라이브로 중계될 예정이며 경기 종료 직후부터 약 35분 가량 이어진다. 실시간 랜선 응원과 은퇴식에 참여하고 싶다면 경기 시작 전 SNS채널에 공지되는 ZOOM LIVE 주소를 확인하면 된다. 유튜브 라이브는 피버스TV에서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이날 경기엔 양동근 은퇴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첫 번째는 ‘유니폼 이름 변경’ 이다. 현대모비스 선수는 모두 유니폼에 자신의 이름 대신 ‘양동근’의 이름을 새기고 경기에 나선다.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등번호는 본인의 번호를 그대로 사용한다. 두 번째는 은퇴식 주인공 양동근의 ‘객원 해설’이다. 양동근은 당일 경기에 한해 절친인 김동우 해설위원과 함께 3쿼터 해설에 나서 팬들과 짧은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경기 종료 후엔 ‘No.6’ 영구결번식이 거행된다. 6번은 양동근이 2004년 프로 데뷔 이후 한 번도 바꾸지 않고 17년간 사용해 온 번호로, 양동근을 상징하는 번호로 자리매김했다. 6번은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현역 때 사용했던 번호로도 유명하다. 영구결번 행사엔 직계 가족과 유재학 감독, 선수단 대표 함지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양동근 선수의 은퇴 순간에 함께하고 싶은 팬들이 많으시겠지만 온라인 행사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프로농구 관련 기사
-
“손흥민도 펑펑 울어… 중국 전원 군대 보내야” 韓 무더기 병역 혜택 주목, 中 허탈한 자조
2026-09-21
-
"부끄럽다", "일본이 져서 좋았다" 이게 다 일본 댓글이라니…韓 12년 만의 우승에 일본 반응이 왜 이럴까
2026-09-21
-
‘대망신’ 당한 중국 혓바닥이 길다… "일본 비신사적인 승리" 주장에 중국 팬들조차 어이상실
2026-09-21
-
"민망하기 짝이 없다" 일본 2군에 패했는데 기수로 등장에...중국 매체 "농구 대표팀 동메달 실패한다면 대대적 개편할 수도"
2026-09-20
-
[나고야 NOW] "링이 1.3배 커 보였다" 3점슛 7개 꽂은 이현중, 26득점 폭발...숙적 이란 제압에 "6연패 땐 내가 없었다"
2026-09-18
-
[나고야 NOW] "오늘 우리만의 농구를 했다" 12년 만에 韓 농구 결승 이끈 마줄스 감독 "선수들 자랑스럽다"
2026-09-18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