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제2의 강동원', 감사하지만 신경쓰지 않으려 한다"[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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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는 28일 KBS2 '바람피면 죽는다' 종영을 맞아 스포티비뉴스와 진행한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2019년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오남주 역을 통해 대중에게 각인된 김영대는 2017년 웹드라마로 데뷔한 뒤 배우 강동원을 연상시키는 마스크와 분위기로 '제 2의 강동원'이란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김영대는 '제 2의 강동원'이란 수식어에 대해 "닮았다고 해주신 부분에는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도 "그래도 크게 신경쓰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의 연기적인 부분이 더 보여질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대신 그는 활동하며 생긴 별명, 들었던 평가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으로 '쟤 열심히 한다'는 말을 꼽았다.
김영대는 "'쟤 열심히 한다'는 말을 들으면 무척 감사하다"며 "거창하게 어떤 배우가 되겠다고 자신있게 포부를 밝히는 성격은 못 되는 것 같다. 그저 열심히 차근차근 성장하고 싶은데 '쟤 열심히 하네'라는 말이 제가 생각하는 길에 응원을 보태주신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영대는 다음달 첫 방송하는 SBS '펜트하우스' 시즌2 방송을 앞뒀고, 상반기 방송하는 JTBC '언더커버'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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