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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타' 눈물로 안방 콘서트 마무리…영탁, 신곡 '이불' 최초 공개[TV핫샷]

작성일: 2021.02.13 09:44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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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안방 콘서트를 펼쳤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3.9%,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7%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섯 멤버가 그간 '사랑의 콜센타'에서 열창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곡들과 함께, 오직 '언택트 안방 콘서트'만을 위해 준비한 새롭고 신선한 무대들을 꾸몄다. 

핑크빛 슈트를 맞춰 입고 화사한 미모를 뽐낸 멤버들은 300명 언택트 청중단 앞에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와 '행운을 드립니다'로 안방 콘서트를 시작했다. 이찬원의 '망부석', 영탁의 '내 마음 당신 곁으로', 임영웅의 '쓰러집니다'가 이어지며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또 시청자들이 멤버들에게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하는 코너가 진행됐고, "'사랑의 콜센타' 무대에서 활용한 소품 중 최애 소품은?"과 "여섯 명이 사고가 나서 몸이 바뀔 수 있다면 누구와 바꾸고 싶나"라는 질문에 멤버들은 특유의 재치있는 답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다시 찾아온 축제의 시간, 정동원은 '청포도 사랑', 김희재는 '사랑님'으로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또 장민호의 '쑥대머리'가 울려 퍼져 안방극장을 감성으로 물들였고, 멤버들이 짝을 지은 듀엣 무대가 이어져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임영웅은 정동원과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이찬원과 김희재는 '러브레터'를, 장민호와 영탁은 '미련 때문에'를 열창했다. 또 정동원이 멤버들과 함께 듣고 싶은 노래로 꼽은 '과거 현재 미래'를 독창해 뜨거운 박수를 이끌었다.

또한 설 명절 특집에 어울리는 고속도로 메들리를 준비, 이찬원의 '고장난 벽시계', 영탁과 정동원의 '보약같은 친구', 김희재의 '내 마음 별과 같이', 임영웅의 '난 정말 몰랐었네', 장민호의 '노랫가락 차차차' 등 숨 쉴 틈 없어 몰아쳐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그리고 임영웅의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과 이찬원의 '갈무리', 김희재의 '회룡포' 등 감성 메들리가 울려 퍼져 감동과 울림을 안겼다.

또한 언택트 관객들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신청한 곡도 불렀다. 장르를 불문한 각종 요청곡이 밀려들었고, 장민호는 '나야 나'를, 임영웅은 '사랑 투'를, 김희재는 '희재'를 열창해 탄성을 쏟게 했다. 영탁의 '아이라예'와 정동원의 '돌고 돌아가는 길'로 코너가 마무리된 가운데, 영탁은 방송 최초로 팬들에게 위로가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담은, 신곡 '이불' 무대를 깜짝 공개해 팬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그런가 하면 장민호는 '사랑의 콜센타'에서 눈물로 열창해 역주행 열풍을 부른 사부곡 '내 이름 아시죠' 전주가 울려 퍼지자, 다시금 울컥한 듯 얼굴을 감싸 쥐더니 끝내 스튜디오 뒤로 가 눈물을 쏟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임영웅이 먼저 나서 '노래는 나의 인생'을 부른 후 감정을 다잡은 장민호가 다시 완창에 성공하는 모습으로 모두의 눈시울을 붉혔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언택트 관객 앞에 나란히 서서 지난 1년간 무한한 사랑을 주신 팬 여러분의 고마움에 대한 진심의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시 한 번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이들은 언택트 관객을 한 명 한 명 바라보며 '너에게 난 나에게 넌'과 '천생연분'을 부르며 뭉클한 감동과 긴 여운을 자아냈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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