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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수지, 어린이날 맞아 1억 기부…BTS 제이홉도 선한 영향력(종합)

작성일: 2021.05.04 19:0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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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겸 배우 수지(배수지)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1억 원을 기부했다.

수지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난달 말 사단법인 행복나눔연합회(회장 박범진)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수지의 기부금은 보육원 아동 지원과 보호종료 아동 생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역시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수지는 지난해 이 단체에 5000만원을 기부하며 블랙벨트 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인연을 이어가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단법인 행복나눔연합회는 사랑과 나눔을 희망하는 태권도인으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로 보육원 재능기부, 보호종료 아동 지원사업, 해외 도복 후원과 태권도용품 지원사업 등을 해오고 있다.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이후 연기자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수지는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 중 한 명이다.

2014년 장기 및 조직 기증 희망 등록을 마쳤고 2015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되는 등 오랜 시간 각계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왔다.

지난해에도 폭우 피해 수재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 환자 치료비 지원,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후원에 수 억을 쾌척하는 등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스크린 데뷔작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에 등극한 수지는 꾸준한 연기 활동을 거쳐 지난해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활약했으며, 영화 '원더랜드'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수지 외에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1억 기부 소식도 전해져 따뜻한 기운을 더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어린이날을 맞아 폭력 피해에 노출되어 있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을 위해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탄자니아 아동 폭력 예방 사업 지원을 위해 설립된 '원 스톱 센터' 지원에 사용된다.

이 단체를 통해 총 7억원을 기부한 제이홉은 "코로나19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다.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해외 아동들에게도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국내 아동 지원에 이어 해외 아동을 위한 후원을 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 제이홉. 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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