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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 '옷소매 붉은 끝동' 합류…이준호·이세영과 호흡[공식]

작성일: 2021.06.17 08:36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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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강민. 제공|이니셜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김강민이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첫 사극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김강민이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극본 정해리, 연출 정지인)에 청연군주의 남편 김두성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배우 이준호, 이세영, 강훈 등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김강민은 극 중 왕세손 이산(이준호)을 돕는 동덕회의 일원이자 이산의 누이인 청연군주의 남편 김두성을 연기한다. 김두성은 신중하고 사려 깊은 인물로, 세손을 보좌하는 일에 있어서 일직선으로 나아가는 캐릭터다. 이산의 조력자 역할을 맡은 김강민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김강민은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 윤종신, 민서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KBS2 '영혼수선공'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고, 현재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과 선배 정석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MBC '자체발광 오피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를 연출한 정지인 감독과 '군주-가면의 주인'을 공동 집필한 정해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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