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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윤정권, 전 연인 이혜선 험담 의혹…"나 몰래 저 XX 했구나"

작성일: 2021.09.06 18:28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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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윤정권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의 출연자 윤정권이 전 연인 이혜선을 험담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한 누리꾼은 최근 윤정권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과 중국인 여성이 '환승연애'와 관련된 대화를 나누는 음성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남성은 전 여자 친구에 대해 "끝나고 나서 많은 얘길 들었다. 심각하더라. 나랑 사귀는 동안 몰래 했었던 일들이 많더라"면서 "'나 혼자 맨날 선비짓 했구나. 난 정말 아무것도 안 했는데 혼자서 저 XX을 했구나' 하는 거다. 좀 점잖고 맨날 책 읽을 것 같은 이미지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남성은 "물론 (이혜선을) 좋아했었다. 그게 일주일이 안 된다. 하지만 사전 녹화가 일주일 전이 아니라 그보다 더 전이었다. 나도 생각할 시간이 있었을 거 아니냐. 첫날은 당연히 누나한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중국인 여성은 "언니(이혜선) 좋아해서 온 건데 갑자기 이 언니(이혜선)도 좋아하고 이 언니(고민영)도 좋아하니까 네가 쓰레기가 된 것"이라며 남성의 마음을 떠보기도 했다. 이에 남성은 고민영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윤정권은 지난해 약 5개월간 교제한 전 여자친구 이혜선과 '환승연애'에 출연했다. 방송 초반 이혜선을 향한 순애보를 보여주다가, 이후 고민영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음성 파일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정권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발언이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방송이 끝나기 전에 비연예인에게 전 여자친구를 부정적으로 말하는가 하면, 직접 대시한 다른 출연자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 진정성이 의심된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환승연애'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모여 지나간 사랑을 되짚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나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 제공|티빙 '환승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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