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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이식' 윤주 "사랑하는 아빠랑 첫 외래 진료, 얼마나 좋아졌을까 상상해"

작성일: 2021.09.10 20:40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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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윤주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윤주가 간 이식 후 첫 외래 진료를 받게 된 소감을 전했다.

윤주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고 존경하고 감사한 우리 아빠랑 첫 외래 왔어요. 대기하면서 컷컷"이라고 밝히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윤주는 아버지와 함께 진료를 대기하고 있다.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반쯤 드러낸 윤주는 밝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윤주는 "설렌다. 과연 얼마나 더 좋아졌을라나. 얼마나 더 나빠졌을까 고민하던 내 모습에서 이젠 얼마나 더 좋아졌을까 상상하는 내 모습이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지"라며 기뻐했다.

이어 "외래 온다는 게 새삼 즐겁게 느껴진다. 이런 순간을 느낀다는 자체가 벅차 오르고 감사할 따름이다. 언능 계속 더 더 더 좋아져야지"라고 빠른 회복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급성 간부전 투병 소식을 알린 윤주는 지난 7월 간 이식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윤주는 영화 '나쁜 피' '나홀로 휴가' '13일의 금요일 : 음모론의 시작' '블러드 사쿠라', 드라마 '킬미힐미' '싸우자 귀신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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