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빨래에 마사지까지 시켰다"…'스우파' 제트썬, 제자에 갑질 의혹[종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한 댄서 제트썬이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우파' 출연한 댄서 ㅈㅌㅆ에 대해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폭로 대상 실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초성으로 '스우파'에 출연한 댄서 제트썬이라는 것을 암시했다. 춤을 배우기 위해 제트썬과 2018년 1월 19일부터 2월 20일까지 자메이카에서 단둘이 지냈다는 A씨는 당시 일들이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털어놨다.
A씨에 따르면, 제트썬은 A씨에게 "넌 이제 한달 동안 내 노예"라고 말하며 A씨를 부려먹었다. 브이로그처럼 자신을 촬영하게 하는가 하면, A씨에게 속옷 빨래를 시켰고, 자신이 잠들기 전에 전신 마사지도 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비흡연자인 A씨 앞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남 험담을 하거나, 존댓말 등 여러 가지 이유로 A씨를 혼냈다. A씨는 "나중엔 너무 많이 말도 안 되는 이유들로 혼나다 보니깐 제가 저 스스로를 미워하고 탓하는 지경까지 갔다"며 "이견을 표할 순 없었고, 스스로 내가 잘못한 거로 생각하는 게 이 이해되지 않는 상황들을 넘길 수 있는 방식이라고 생각했다"며 제트썬에게 죄송하다고 사과만 반복했다고 설명했다.
또 제트썬이 당시 교제한 남자친구 집에서 지냈다는 A씨는 제트썬 남자친구의 대가족이 함께 사는 집이라 불편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제트썬 남자친구의 친구로부터 위험한 일을 겪을 뻔했다며 "선생님으로서 너무 무책임하신 것이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고 남겼다.
A씨는 제트썬이 돌고래 체험을 하고 싶어 해 자신이 부모에게 돈까지 구했고, 제트썬이 타투를 하거나 남자친구 선물을 구입하기 위해 자신과 공금을 썼다고도 전했다.
당시 만 20세였다는 A씨는 자메이카에서 있었던 일로 정신적으로 피폐해졌다며 가족 핑계로 제트썬의 댄스팀에서 나오게 됐다고 했다. 이와 함께 A씨는 제트썬이 자메이카에 도착한 날 자신의 머리카락을 마음대로 잘랐다며 당시 머리카락 사진을 첨부하기도 했다. 사진 속 A씨의 머리카락은 계단처럼 층층이 잘린 상태다.
해당 폭로글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로 일파만파 퍼졌다. 누리꾼들은 제트썬 SNS에 2018년 초 자메이카에 다녀온 게시물이 있다는 점, 당시 머리카락이 층층이 잘린 댄서와 춤을 추는 영상이 있다는 점 등을 재조명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A씨와 같은 취지로 제트썬의 인성을 폭로하는 댓글도 달렸다. 한 누리꾼은 제트썬이 제자들에게 자신의 차를 손으로 직접 세차하게 시켰다고 주장했다.
반면 자신이 제트썬과 9년을 함께한 제자라는 누리꾼은 A씨 글을 반박하는 내용을 올리겠다고 예고하며, 제트썬을 옹호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제트썬은 별다른 입장이 없는 상황이다. 또 해당 폭로글이 '스우파' 콘서트 하루 전에 올라온 만큼, 제트썬이 '스우파' 콘서트 무대에 예정대로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문근영, 다이어트 성공했나…'우리들의 발라드2' 첫 촬영에 날렵해진 근황
2026-08-11
-
차은우, '폭군의 셰프2' 주연 맡나 "'서라벌 나이프' 출연 검토 중"[공식]
2026-08-11
-
'인 더 네임 오브 뷰티', 틱톡 3억뷰 돌파..."숏드에도 K드라마 감성을"
2026-08-11
-
'SNL' 김규원, 첫 정극도전 합격점...'아파트' 큰둥이, 육중한 존재감
2026-08-11
-
'7번방' 예승이, 20살 됐다...성숙해진 미모에 '술렁' "예쁘게 잘컸다"
2026-08-11
-
'변호사♥' 오초희, 주말부부·독박육아에 대상포진까지..남편 얼마 버는지도 몰라"('결혼지옥')
2026-08-11
추천 콘텐츠
-
문근영, 다이어트 성공했나…'우리들의 발라드2' 첫 촬영에 날렵해진 근황
2026-08-11
-
남유정, 본격 솔로 활동 시작…'니가 참 좋아' 리메이크 음원 발표
2026-08-11
-
정해인도 '하영 증조부 논란'에 불똥…"인터뷰 진행 여부 논의 중"[공식입장]
2026-08-11
-
블랙핑크 로제, 10주년 '팬 홀대' 논란에 사과..."외롭게 만들어 미안"
2026-08-11
-
증조부 친일 논란에 '하영 지우기' 시작…방송·광고 줄줄이 비공개[이슈S]
2026-08-11
-
'친일파 후손' 궁지 몰린 하영, 사과 기회 스스로 버렸다…결국 인터뷰 취소 '악수'[이슈S]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