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온'부터 '연모'까지…빅톤 최병찬, 될성부른 '차세대 청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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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찬은 KBS2 월화드라마 '연모'(극본 한희정, 연출 송현욱 이현석)에서 비밀스러운 사연을 가진 호위무사 김가온 역을 맡아 준수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가온은 '연모'에 등장하는 인물 중 가장 과묵하고 미스터리한 면모를 지닌 캐릭터다. 최병찬은 이러한 김가온으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 기존의 귀엽고 청량한 이미지를 과감하게 벗어던졌다. '진짜' 배우로 거듭나고자 하는 최병찬의 도전 의지를 짐작해볼 수 있는 지점이다.
김가온은 극 중 인기몰이 중인 '조선 F4'로 통한다. 김가온만의 매력은 '병아리'처럼 귀여운 비주얼에 남모를 아픔과 진중한 성격을 지녔다는 것. 방송 전 '맞지 않은 옷을 입었을까' 우려도 모았던 최병찬은 이제 '최병찬이 아닌 김가온'을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체화된 연기로 안방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연모'는 국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물론, '오징어 게임', '지옥'과 함께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부문 7위에 오르는 등 K드라마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같은 호재에 힘입어 배우 최병찬의 활약에도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병찬은 지난해 JTBC 드라마 '라이브온'(극본 방유정, 연출 김상우)에서도 호연을 펼쳤다. 극 중 순수하고 엉뚱한 '5차원 인간 비글' 김유신을 타고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그려내 안방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특히 최병찬은 '라이브온'이 데뷔작이었다는 점에서 더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병찬은 9개월 만에 학원물인 '라이브온'에서 사극인 '연모'로 스펙트럼을 넓혔다. 여기에 180도 다른, 주요 캐릭터를 무난히 표현해내며 연기자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최병찬이 단 작품 2개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말이 과언이 아닌 이유다.
이 가운데 최병찬의 차기작은 일찌감치 정해졌다. 최병찬은 2022년 SBS 기대작으로 꼽히는 '사내맞선'에 출연해 더욱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오는 1월 빅톤으로도 컴백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각오다. '차세대 청춘스타'에 한 발짝 다가서는 최병찬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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