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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셀프디스로 3년 만에 또 복귀 시도…"내 지난날, 도박 고쳤다"

작성일: 2021.12.20 11:1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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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환. 출처| '부캐전성시대'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신정환이 부캐릭터 씬스틸러로 방송에 복귀했다.

신정환은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부캐전성시대'에서 씬스틸러라는 독특한 부캐릭터로 등장했다.

이날 신정환은 블루바이러스를 퇴치로 지구를 구하기 위해 특별 사면된 봐달라구 분파장 '씬스틸러'라는 이름을 가진 부캐릭터 설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눈이 보이지 않게 금발 가발을 뒤집어 쓴 파격 분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자로 변신한 김성수는 신정환에게 달려 들어 사면 소감을 물었고, 신정환은 "아 찍지 말라"면서 "얼굴 나오면 안 된다"고 날카롭게 말했다.

이어 김성수는 "도박!"이라고 외치다 신정환의 날선 눈빛에 "도벽은 고쳤냐"고 물었고, 신정환은 "도벽 고쳤다"고 하며 옛날 개그를 선보였다.

신정환은 "혹시 지난날이 그립지 않냐"는 질문에 울먹였고, 그때 어디선가 두부가 날아와 신정환을 타격했다. 신정환은 온 얼굴과 몸이 두부로 엉망이 된 채 차를 타고 떠났다.

2010년 해외 상습 도박으로 물의를 빚고 자숙해 온 신정환은 약 3년 만에 '부캐전성시대'로 또 한 번 방송의 문을 두드린다. 3년 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던 신정환은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았고, 이후 또 다시 방송에서 얼굴을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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