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방송된 아리랑 라디오 ‘케이 팝핀’ 싱글리시 코너에 출연한 다크비 멤버 테오, 희찬, 유쿠. 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 21일 방송된 아리랑 라디오 ‘케이 팝핀’ 싱글리시 코너에 출연한 다크비 멤버 테오, 희찬, 유쿠. 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다크비(DKB)가 텐션 넘치는 입담과 스위트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아리랑 라디오 ‘케이 팝핀’ 싱글리시(Singlish) 코너에는 글로벌 루키 다크비의 멤버 테오, 희찬, 유쿠가 출연했다.

밝은 에너지로 라디오의 시작을 힘차게 연 이들은 자기소개를 통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특히 멤버 유쿠는 MC 이삭에게 투 엠씨를 제안받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테오는 오늘의 TMI와 멤버들 간의 일화 공개를 통해 뛰어난 입담을 선보였으며 희찬은 시종일관 적극적인 추임새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를 한 소절씩 따라 부르며 달콤한 보이스까지 선사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D1, GK, 해리준의 출연을 시작으로 오늘 테오, 희찬, 유쿠까지 출연하며 6월까지 멤버 세 명씩 한 조를 이루어 ‘싱글리시’ 코너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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