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F] 정나은-김혜정, '세계 최강' 중국 조 제치고 女 복식 시즌 랭킹 1위 등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정나은(22, 화순군청)-김혜정(24, 삼성생명) 조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여자복식 시즌 랭킹(월드투어 랭킹) 1위에 올랐다.
BWF는 지난 2일(한국시간) 남녀 단식과 복식 그리고 혼합 복식 세계 시즌 랭킹을 업데이트했다. 여자복식에서 정나은-김혜정은 71,900포인트를 얻어 '세계 최강'이자 현 세계 1위 천칭천-자이판(이상 중국, 70,840점)을 제치고 결성 이후 처음으로 시즌 랭킹 1위에 올랐다. 정나은과 김혜정의 현 세계 랭킹은 8위다.
정나은과 김혜정은 지난 5월 BWF 전영오픈에서 천칭천-자이판 조를 꺾고 돌풍을 일으켰다. 이 대회 4강에 오른 이들은 코리아 오픈과 요넥스 일본 오픈에서 우승했다.
또한 올해 BWF 대회서 네 번이나 4강에 올랐고 지난주 프랑스 오픈에서는 5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꾸준한 성적을 거둔 정나은-김혜정 조는 프랑스 오픈 8강에서 탈락한 천칭천-자이판 조를 1,060포인트 차로 제치며 세계 시즌 랭킹 1위 고지에 깃발을 꽂았다.
최근 발목 부상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안세영(20, 삼성생명, 세계 랭킹 3위)은 64,490점으로 여자단식 시즌 랭킹 4위에서 6위로 두 계단 떨어졌다.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천위페이(중국)는 87820점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78,520점을 얻은 타이쯔잉(대만)이 차지했고 최근 덴마크 오픈과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한 허빙자오(중국)는 75,260점을 기록하며 5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남자복식에서는 최솔규(27, 요넥스)-김원호(23, 삼성생명) 조가 51,730점으로 10위에 자리했다. 남자단식은 현역 최강자인 빅터 악셀센(덴마크)이 72,500점으로 1위에 올랐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