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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학, 일본 종합격투기 대회 결승전서 애국가 불렀다

작성일: 2023.01.03 16:45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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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윤학이 일본 종합격투기 대회 '라이진 40' 결승전서 애국가 부르고 있다. 제공|라이진 FF
▲ 정윤학이 일본 종합격투기 대회 '라이진 40' 결승전서 애국가 부르고 있다. 제공|라이진 FF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슈퍼노바 리더 정윤학이 일본 종합격투기 대회에서 애국가를 불렀다.

정윤학은 지난달 31일 일본 사이타마현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월드 GP2022' 슈퍼 아톰급 토너먼트 결승전에 앞서 애국가를 불렀다. 정윤학은 차분하고 진지한 태도와 힘 있는 목소리로 애국가를 열창하며 자신의 목소리로 경기장을 가득 채웠고 깊은 여운을 선사하며 현지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윤학이 애국가를 부른 일본 종합격투기 대회 라이진(RIZIN)은 매년 3만 명에서 5만 명 가량의 팬들이 찾는 일본 종합격투기의 축제와 같은 대회다. 이자와 세이카와 박시우의 한일전 결승 매치가 성사되며 경기 전부터 한일 양국의 관심을 받았다.

약 2만 5000명의 관객이 경기장을 찾았고 일본 아베마 TV와 U-NEXT를 통해 일본 전역에 방송된 이날 대회에는 전 일본의 가수 안자이 카렌이 일본 대표로, 정윤학이 한국 대표를 맡아 각 국가의 국가를 불렀다.

애국가를 부른 정윤학은 “이렇게 큰 대회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애국가를 노래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애국가를 연습하면서 벅차고 경건한 마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고 양국의 선수들이 큰 부상 없이 멋진 경기를 보여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윤학은 그룹 슈퍼노바 리더로 데뷔, 일본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1년에는 한일 합동 보이그룹 'NIK'의 프로듀서로 변신해 다채로운 재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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