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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 “신곡 ‘풀업’ MV, 수군대는 사람들에 대한 귀여운 복수”

작성일: 2023.01.31 16:49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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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지. 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 비비지. 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비비지(VIVIZ)가 신곡 뮤직비디오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비비지는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베리어스’(VarioUS)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앨범은 비비지의 강렬하고 자신감 넘치는 변신을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비비지를 나타내는 ‘브이’(V)와 ‘우리’를 뜻하는 ‘어스’(US)를 강조한 앨범명으로 다양한 색깔을 품은 비비지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내세웠다.

타이틀곡 ‘풀 업’(PULL UP)은 그루비한 베이스 위에 펼쳐지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은하는 “멋대로 이야기 좋아하는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소개하며 “가장 중독적이고 귀를 사로잡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는 그간 비비지가 보여준 통통 튀는 매력과 다른, 시크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은하는 “뒤에서 수군거리는 사람들을 향한 귀엽고 통쾌한 복수를 담고 있다”고 설명하며 “일상에서 여러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화나는 분들이 계실텐데 저희가 대신 북수하는 상상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은 “이전에 안 해본 콘셉트와 콘티라 처음에 어려웠지만, 점점 노래와 하나 돼 가다 보니 움직임이 자연스러워지더라. 순조롭게 촬영이 잘 끝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이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스윙 리듬 기반의 ‘블루 클루’(Blue Clue), 대담한 가사가 특징인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 칠한 무드의 어반 R&B 곡 ‘바닐라 슈가 킬러’(Vanilla Sugar Killer), 펑키하면서도 동화 같은 사운드가 돋보이는 ‘오버드라이브’(Overdrive), 따뜻한 감성의 ‘쏘 스페셜’(So Special)까지 6곡이 수록됐다.

비비지는 이날 오후 6시 앨범을 발매하고, 같은날 오후 8시 네이버 나우.를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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