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테니스 영건' 루네-시너, 나란히 몽펠리에 오픈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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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의 미래를 책임질 '영건' 홀게르 루네(20, 덴마크, 세계 랭킹 9위)와 야닉 시너(22, 이탈리아, 세계 랭킹 17위)가 몽펠리에 오픈 단식 4강에 올랐다.
루네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ATP 투어 250시리즈 쉬드 데 프랑스 오픈 몽펠리에 단식 8강전에서 그레구아르 베레레(28, 프랑스, 세계 랭킹 75위)를 2-0(7-6<7-2> 7-6<7-5>)으로 이겼다.
루네는 ATP 투어에서 지난해에만 세 번 정상에 올랐다. 특히 11월 열린 마스터스 1000 대회인 파리 마스터스 결승전에서는 '무결점' 노박 조코비치(36, 세르비아, 세계 랭킹 1위)에게 2-1(3-6 6-3 7-5)로 역전승했다.
첫 마스터스 1000시리즈에서 우승한 루네는 ATP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남자 테니스의 차세대 에이스 가운데 한 명으로 급부상했지만 올해 호주오픈에서는 16강에서 탈락했다.
이번 대회 톱 시드인 루네는 막심 크레시(26, 미국, 세계 랭킹 51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2번 시드 시너도 8강전에서 로렌조 소네고(27, 이탈리아, 세계 랭킹 56위)를 2-0(6-4 6-2)으로 제압했다.
시너는 지난해 프랑스 오픈을 제외한 3개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8강에 진출했다. 가능성을 증명한 그는 이번 몽펠리에 오픈에서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시너는 준결승전에서 아르튀르 피스(19, 프랑스, 세계 랭킹 163위)와 맞붙는다.
한편 TV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츠 OTT 서비스인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는 몽펠리에 오픈 주요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또한 SPOTV ASIA(스포티비 아시아)에서도 생중계한다. 스포티비 아시아는 동남아 지역 13개국에 송출되는 채널로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과 US오픈,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모터사이클 레이싱 대회인 모토지피(GP), WTT(World Table Tennis) 탁구대회, BWF(세계배드민턴연맹) 배드민턴 대회 국제스포츠클라이밍(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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