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용감해졌다" 유재석X이광수X권유리, 원조 '존버' 예능 '더 존2'서 선보일 '남매 케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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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수.유.리' 남매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버티기 예능 '더 존'이 시즌2로 돌아왔다.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는 13일 오전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이하 '더 존2') 제작발표회에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조효진 PD, 김동진 PD가 참석에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과 제작진은 제작발표회 진행에 앞서 무대에서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는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수.유.리'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린 리얼 존버라이어티다.
'더 존'은 시즌1 이후 약 8개월 만에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이에 대해 유재석은 "시즌1으로 작년에 인사를 드렸는데 시즌2로 함께 할 수 있게 돼서 기쁘고, 그동안 함께해준 제작진, 출연진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더 존2'는 버라어티 예능부터 추리물까지 다양한 예능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했던 조효진, 김동진 PD가 시즌1에 이어 다시 한 번 연출을 맡았다.
앞서 '더 존'은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상황을 접목한 8개의 시뮬레이션 존에서 버텨야하는 생존 예능으로 독보적 콘셉트, 압도적 규모감을 앞세워 큰 사랑을 받았다.
연출을 맡은 김동진 PD는 "시즌1을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때는 코로나19 상황이었고, 재난 속에서 어떻게 현명하게 버틸지에 중점을 뒀다"라며 "지금은 엔데믹이 되면서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데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상에서도 저희가 버텨야 하는 것들이 많다. '일상에서 버티기'라는 테마를 잡았다. 시청자분들도 많이 공감을 하실 것 같다"고 시즌2에 대해 소개했다.
조효진 PD도 "각 회차에 맞는 잘소를 섭외했다. 시즌1은 제한된 공간이 많았는데 시즌2는 그런 부분이 풀렸다. 버티기에 어울리는 장소를 전국 곳곳에서 찾을 수 있게 됐고, 열려있는 공간으로 나갔다. 많이 협조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조PD는 "시청자분들이 실제로 가실 수 있는 곳이 있다. 실제로 장소를 가시면 2배로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PD는 "'존버'는 프로그램을 잘 나타내는 단어 같다. 촬영장에서 출연진분들과 제작진들이 모두 '존버'를 하면서 준비했다. 시청자분들도 일상생활에서는 '존버'를 하지만 저희 프로그램은 여유있고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는 인류대표 3인방으로 다시 한번 뭉쳐 유쾌한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재석은 이광수, 권유리에 대해 "서로 의지가 된다. 광수랑 유리가 있어서 촬영현장이 외롭지 않다"라며 "제작진이 마련해 놓은 상황이 놀라운 공포 상황이었다. 저희가 가장 취약한 부분인데 나를 놀라게 해주면 무섭지만 잘 마련해준 것 같다는 생각에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1에서도 제작진과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탈출을 하는 프로그램들은 굉장히 많다. 버틴다는 것에 대해 차별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더 존'의 차별점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유재석은 "시즌1에 비해 저는 조금 더 용감해졌고, 과감해졌고, 조금 더 나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시즌1을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시즌2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영광스럽다. 시즌2 많이 사랑해달라"라며 "상상속의 것들이 시즌2에서 정말 많이 현실화 됐다. 그런 것들을 촬영하면서 제작진분들이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권유리는 "이번에는 미션이 더 진화됐다. 어려운 미션을 만날 때마다 목숨을 부지해야하는 시간이 추가돼서 3명이 같이 성공을 못하면 15분, 30분으로 늘어났다"라며 "미션에 따라 시간이 달라졌다. 저희 일상생활에서도 효율적으로 일하면 시간이 줄어든다는 면에서 일상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더 존2'는 14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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