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0억의 사나이' 앤서니 에드워즈 "곧 NBA 최고의 선수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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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3년 차에 올스타에 뽑히고 미국 대표팀에 승선했다. 이젠 NBA 최고를 노린다.
앤서니 에드워즈(22, 193cm)가 다음 시즌 포부를 밝혔다. 에드워즈는 8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서머리그 경기를 관중석에서 관람했다.
이 자리에서 "내년이 지나면 내가 NBA 최고 선수 중 하나로 거론될 것이다. 지금은 아니다. 다음 시즌이 끝나고 나서다"며 "당장 다음 시즌부터 내 말을 증명할 것이다"고 말했다.
에드워즈는 최근 미네소타와 5년 최대 2억 6,000만 달러(약 3,400억 원)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미네소타로선 당연한 선택이었다.
2020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데뷔한 에드워즈는 첫 시즌 평균 19.3득점으로 기대만큼 활약했다. 두 번째 시즌에는 21.3득점, 3년 차인 지난 시즌은 경기당 24.6득점을 기록했다. 야투성공률, 3점성공률은 매시즌 올랐다.
지난 시즌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됐다. 얼마 전 발표된 미국 대표팀 최종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젠 미네소타를 넘어 미국농구를 대표하는 선수가 됐다.
미네소타는 일찍부터 에드워즈를 팀의 에이스이자 미래로 점찍었다. 지난해 여름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루디 고베어를 데려온 것도 에드워즈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함이었다.
에드워즈는 "다음 시즌 NBA에서 뛰는 모든 선수들을 이기겠다. 내가 그들보다 낫다는 걸 보여줄 것이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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