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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는 몽골몽골' 차태현 "강훈 없이 5명만 했으면 망했을 것"…PD "로또맞은 기분"

작성일: 2023.08.02 14:49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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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훈 홍경인 홍경민 차태현 장혁 김종국 ⓒ곽혜미 기자
▲ 강훈 홍경인 홍경민 차태현 장혁 김종국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차태현이 '택배는 몽골몽골' 속 강훈의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2시 서울 신사동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 김민석 PD, 박근형 PD가 참석했다.

이날 차태현은 촬영 전후 달라진 친구들의 관계에 대해 "비슷한 것 같다. 저희는 싸우거나 이런 것도 별로 없다. 이렇게 만나서 프로그램을 자주 했으면 참 좋겠지만, 일하는 분야가 달라서 스케줄을 맞추기가 힘든 점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희가 이 이 예능을 만나기까지가 5년 정도 걸렸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 한 번 해보니 강훈을 한 명 끼니까 새로운 그림이 나오더라. 우리 다섯 명이 하면 망했을텐데 강훈이 와서 그렇다. 이런 식으로 바꿔가면서 자주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민석 PD는 "제작진이 강훈 씨 작품 '옷소매 붉은 끝동'과 '작은 아씨들' 등을 보면서 굉장히 매력적인 배우라고 생각했다. 다른 예능에 게스트로 나온 걸 잠깐 봤는데 너무 매력있더라. 이 분이 다섯 친구들과 함께하면 어떨까 궁금했다. 촬영 하다보니 제가 로또를 맞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칭찬했다.

강훈은 "저는 몽골에 갔을 때 광활한 자연만 생각했다. 보이는 것들이 더 많아서 힘든 상황에서도 풍경을 보면서 그래도 더 힘을 받아서 촬영에 임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차태현은 "로또는 1등만 있는게 아니지 않나"라고 덧붙여 폭소를 더했다.

'택배는 몽골몽골'은 ‘용띠절친’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과 열다섯 살 차이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오는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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