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버논, 오늘(20일) 입소…신곡 남기고 '잠시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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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그룹 세븐틴 버논이 20일 훈련소에 입소, 본격적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버논은 이날 오후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에 나선다.
한국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복수 국적자인 버논은 한국에서 병역의 의무를 다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버논의 입소 소식을 전하며 “버논이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캐럿(팬덤명)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
버논은 입소 당일인 이날 오후 6시 신곡 '아윌 비 백'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아윌 비 백'은 팝 감성이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곡으로, 지난 7월 '2026 버논 디에잇 'V8' 라이브'(2026 VERNON THE 8 'V8' LIVE)'에서 라이브 무대로 먼저 공개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버논은 신곡의 작사·작곡에 참여, 팬들을 향한 진솔한 메시지를 서정적인 트랙에 녹였다.
버논은 지난 2015년 5월 세븐틴으로 데뷔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2024년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승격됐으며, 지난해에는 미국 최고 권위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의 수상자 선정에 참여하는 레코딩 아카데미 투표 회원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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