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 권진영 대표, 40억 횡령 혐의로 구속 갈림길…경찰, 영장 신청
작성일: 2023.08.29 15:37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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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횡령 혐의로 구속 갈림길에 섰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권진영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권진영 대표는 2012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후크엔터테인먼트 자금 약 40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권 대표는 29일 오후 서울남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께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권 대표와 함께 가수 이선희에 대한 횡령 혐의도 수사 중이다. 경찰은 이선희가 2013년 개인 회사 원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지난해 6월까지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를 살펴보고 있다. 권 대표 역시 원엔터테인먼트 사내 이사로 이름을 올렸다가 사임했다.
권진영 대표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음원 정산 문제를 두고 갈등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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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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