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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시간 속으로' 안효섭 "원작 있는 줄 모르고 대본 읽어, 여러 번 소름"

작성일: 2023.09.04 11:46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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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효섭. 제공ㅣ넷플릭스
▲ 안효섭. 제공ㅣ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안효섭이 '너의 시간 속으로'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넷플릭스 새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 제작발표회가 4일 오전 11시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안효섭, 전여빈, 강훈과 연출을 맡은 김진원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안효섭은 이번 작품 출연 계기에 대해 "저는 원작이 있는 줄 모르고 봤다. 정말 술술 읽혔다. 대본 읽으며 이렇게 여러 번 소름 돋은 적이 처음이라 읽자마자 바로 연락드려서 만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여빈은 "저도 리메이크 확정 기사가 나기 전에 '상견니' 원작을 재밌게 봐서 관객으로서도 배우로서도 욕심나는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운명처럼 운이 좋게 저에게 시나리오가 와줬다. 그렇다면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덥썩 잡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강훈은 "저도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술술 읽혀서 재밌게 봤다. 그래서 감독님과 미팅을 하면서 정인규란 인물을 잘 표현할 수 있다는 말을 하면서 자신감을 보여드렸던 것이 잘 통해서 이 작품을 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너의 시간 속으로'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준희(전여빈)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해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시헌(안효섭)과 친구 인규(강훈)를 만나고 겪게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 넷플릭스 시리즈다. 오는 8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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