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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16기 영수, 옥순 저격 의혹 부인 "제 실수…오해 없길"

작성일: 2023.09.15 21:5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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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나는 솔로' 16기 영수 인스타그램
▲ 출처|'나는 솔로' 16기 영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수가 옥순을 저격했다는 의혹을 부인하며 사과했다.

ENA, SBS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수는 남녀의 상황을 가정하며 네티즌들에게 남녀의 호감 여부를 묻는 설문을 진행했다 논란을 불렀다.

그는 "옆 테이블에서 소개팅을 하는 것 같다"며 "서로 첫인상이 좋다고 칭찬부터 한다. 남자는 정중히 존댓말을 하는데 여자는 남자에게 오빠라고 부르며 반말 존댓말을 섞어서 대화한다. 남자는 취미생활에 대해 주제를 펼치기 시작했고 여자도 남자 말에 취미가 같다고 공감해주며 그 취미에 대해 더 진지한 대화를 여자가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자는 긴팔 셔츠를 입었다. 많이 더워한다. 여자가 단추를 하나 더 풀으라고 말한다. 남자는 너무 속살이 보여서 좀 민망하다고 한다. 그러자 여자는 나만 보는데 뭐 어때라고 말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지금 이 분위기는?'이라고 질문하며 남자와 여자, 혹은 둘 모두가 마음에 들어하냐는 보기를 냈다. '남자는 여자를 마음에 들어 한다'는 보기가 73% 압도적 지지를 얻었다.

▲ 출처|'나는 솔로' 16기 영수 인스타그램
▲ 출처|'나는 솔로' 16기 영수 인스타그램

그러나 설문 결과와 별개로 옥순의 마음이 누구를 향했는가를 두고 영수가 착각하며 오해, 가짜뉴스로 파국을 맞은 '나는 솔로' 16기 상황을 연상시키는 질문은 논란을 불렀다. 누리꾼들은 영수가 옥순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설문을 삭제한 영수는 옥순을 두둔하는 댓글에 다시 댓글을 남겨 "제 글의 의도가 생각지도 못하게 흘러갔다"며 의혹을 부인하고 사과했다.

그는 "거기까지 생각 못한 제 실수 인정한다. 많은 분들께서 그렇게 봐주실 수 있다고 인지 못한 제 잘못"이라며 "오해가 부디 없길 바라겠다. 조언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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